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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1분기 경기실사지수(BIS) 발표 1분기 BSI 78.6으로 조사 이래 처음 80 미만 기록 내수판매 부진과 자금사정 악화 주원인벤처기업 경기가 1분기 심각한 침체를 보인 후 2분기에는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완전한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4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적지수는 78. 6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85. 0) 대비 6. 4p 하락한 수치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80 미만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는 벤처업계의 경기에 대한 실적과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전 분기 대비 경기 호조, 100 미만이면 전 분기 대비 경기 부진을 의미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78. 4로 전 분기(83.

-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 등 신산업 진출 본격화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에서 지원한 15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15개 기업은 ㈜그린베이스, ㈜리빙케어, ㈜에스제이테크, ㈜루프트케어, 피케이텍시스템㈜, ㈜엘모드텍, 명성기술㈜, ㈜제이엠이스, ㈜카찹, ㈜텐소프트웍스, ㈜에버정보기술, ㈜블루아이, ㈜인포벨리코리아, 중부재해예방관리원㈜, ㈜일신화학이다. 해당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 이차전지 등의 분야에 약 700억 원을 투자하고 511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TP는 현재까지 총 117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도록 지원해왔다.

- 에너지 분야 미래 인재 위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AI·SW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국내 대표 에너지 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와 손잡고 4차 산업 융·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늘부터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SW 기술을 교육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오는 31일까지 계약 금액 10% 상당 상품권 증정...기업 복지 토탈 솔루션 제공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봄철을 맞아 인기 서비스 '스낵24'의 3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낵24 봄 시즌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신규 계약 체결 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매월 최대 30%의 상품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최대 20만 원까지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낵24'는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사무실 간식 구독 서비스로, 맞춤형 복지 설비와 약 4,500개 이상의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 기업별 임직원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는 물론, 영양성분, 제로당, 칼로리를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연평균 성장률 106% 기록...IT·소프트웨어 부문 17위, 올해 코스닥 상장 준비국내 대표 BaaS(Business as a Service, 서비스형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전체 500대 기업 중 76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태티스타가 공동 발표하는 이번 평가는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1만여 개 기업 중 성장세가 두드러진 상위 500개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올해는 2020년 매출 10만 달러 이상, 2023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연평균 성장률이 뚜렷한 기업들이 선정됐다. 위펀은 연평균 성장률(CAGR) 106%를 기록하며 IT·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

-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서 제조기업-딜러 간 협업 혁신 플랫폼 선보여세일즈포스 공식 파트너 아이투맥스가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유통 판매 및 서비스 관리 솔루션 'i2DMS(아이투디엠에스)'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제조기업과 딜러 간 협업을 혁신하고 운영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투맥스는 지난 13일 열린 컨퍼런스 제조 IT 기술 세션에서 '유통 판매 및 서비스 관리 시스템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i2DMS는 현대기아차그룹의 해외 법인과 HD현대 인프라코어, 삼성전자, LS엠트론 등 국내 주요 제조기업의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 글로벌 자격증과 생성형 AI 실습 결합한 전문 교육 플랫폼 구축AI 올인원 교육 플랫폼 디디쌤을 운영하는 ㈜산타(대표 박기웅)가 대학·기업·공공기관을 위한 '글로벌 AI 트레이닝 센터(AI Training Center)'를 공식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글로벌 기업의 AI 자격증 과정과 최신 생성형 AI 실습을 결합한 실전형 교육을 제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최근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실무에 AI를 접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확보가 기업과 기관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에서는 체계적인 AI 실습 교육이 부족한 실정이다.

- 최대 4,500만원 지원, AI 언어 솔루션으로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랭귀지테크 전문 기업 업템포글로벌(대표 오종훈)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수요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당 최대 4,500만 원 상당의 데이터 활용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촉진한다. 업템포글로벌은 2015년 다국어 번역 및 현지화 서비스로 출발해 현재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과 제작 과정 간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 부산 IT인재 81%, 원격 근무로 소득 창출 시 지역 정착 의향 밝혀IT 프리랜서 플랫폼 '그릿지(GRIDGE)'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노마드 일자리 연계 및 교육 사업' 수요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지역 IT 인재들은 원격 근무를 통한 경제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릿지는 지난 20일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 '2024 부산 ICT 일자리 박람회',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그리고 부산 시내 대학 컴퓨터공학과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설문에는 부산 시민 178명이 참여했으며, IT 관련 전공 대학 재학생(57%), 프리랜서 및 재직자(25%), 기타 직군 종사자(17. 5%)로 구성됐다.

- 산하정보기술과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청소년 보호 강화 기대메사쿠어컴퍼니(대표 이지훈)가 산하정보기술과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숙박업소의 미성년자 혼숙 방지를 위한 신분 인증 시스템 도입에 나선다. Vision AI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는 국내 대표 호스피탈리티 IT 솔루션 기업 산하정보기술과 안면인식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숙박업소의 미성년자 혼숙방지를 위한 신분 인증 시스템에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숙박업소에서 미성년자 불법 혼숙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숙박업소의 법적 책임 문제가 대두되고, 보안이 취약한 기존 신분증 확인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정부, 온실가스 감축 위한 전기버스 도입 기업의 배출권 복원 결정IT 기반 미래배출권 운용 전문 기후테크 스타트업 ㈜후시파트너스(대표 이행열, 조성훈)가 정부로부터 '할당 취소'를 통보받은 기업의 배출권을 내부감축실적으로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복원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에 소재한 A사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부응하여 친환경 전기버스를 적극 도입한 결과,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부 할당 배출 허용량 대비 50% 이하로 감소했다. 이에 정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배출권 할당 취소' 예고 통보를 A사에 발송했다. 후시파트너스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배출권 할당 취소 처분에 대한 '이의 신청'을 진행하고, '전기 차량 도입에 따른 화석연료 절감 사업 방법론'을 활용해 A사의 전기버스 도입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정량적으로 산정한 '내부 감축 실적...

- AI·클라우드 시대 맞춤형 부트캠프로 산업 현장 적응력 높여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GSC, 대표 김성우)가 실무 중심 모델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IT 교육 모델을 강화하여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T 인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이 IT 교육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대학 교육이 기초 지식 습득에 중점을 두는 반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는 보다 실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IT 부트캠프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IT 교육 기관이 늘어나고 있다.

- 'FunPik' 앱 통해 인도·베트남 등 해외시장 공략 나서외국인 컨시어지 서비스 '위블링'을 운영하는 위카코퍼레이션(대표 조미영)이 글로벌 한국어 학습 앱 'FunPik' 운영사 아이디자인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카코퍼레이션이 추진 중인 서비스 개편의 일환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FunPik은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한국어 학습 앱으로, 에듀테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비스다. 파트너십에 따라 위카코퍼레이션은 FunPik 앱의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국내 거주 외국인은 물론 인도와 베트남 지역에서도 FunPik 앱 서비스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판교·제주 이어 3번째 교육 거점...전국 확대 발판 마련AI·SW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시설 '구름스퀘어 강남'을 개소했다. 이는 판교와 제주에 이은 구름의 세 번째 교육 거점으로, 전국으로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신규 개소한 '구름스퀘어 강남'은 2개 층 규모로 강의장, 타운홀, 회의실과 사무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이 실제 IT 기업의 업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신 오피스형 교육장으로 설계되었으며,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최첨단 교육 장비를 도입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곳에서는 K-디지털 트레이닝을 비롯해 IT 기술 세미나, 해커톤 등 다양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마이허브 인도네시아 진출 성공적 마무리...제약·바이오 3사 미국 보스턴 진출도 지원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대표 손미경)가 보육 기업 '마이허브'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젠엑시스는 총 6개월 동안 '마이허브'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현지 시장 조사 및 분석, 온·오프라인 파트너 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현지 출장에서는 보유한 인도네시아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카르타와 탕에랑 지역의 주요 병원장들과의 미팅을 주선했다. 이번 미팅을 계기로 SI Sultan Agung Semarang 병원과 마이허브는 의료 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아우구스(Agus Ujianto) 원장은 향후 마이허브 서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임을 밝혔다.

- 작업량 기반 정산·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기 피해 원천 차단IT 외주 개발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IT 아웃소싱 플랫폼 그릿지(대표 이하늘)는 작업량 기반 정산 방식과 실시간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도입, 기존 IT 외주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24일 밝혔다. IT 외주 시장에서는 계약금만 받고 잠적하거나 과도한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등 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전문가 연결 플랫폼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개발자가 쉽게 등록할 수 있어 의뢰인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그릿지는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IT 아웃소싱 모델을 제시했다. 프로젝트 초기에 계약금을 선지급하는 기존 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량에 따른 정산 방식을 도입했다.

- 'NEPCON JAPAN 2025'서 미쯔비시 등 154건 바이어 상담 성과 - 현지 스마트팩토리 개발사 2곳과 MOU 추진...일본 시장 본격 공략제조 IT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링크(대표 박상일)가 일본 최대 스마트팩토리 전시회에서 1,2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며 일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NEPCON JAPAN 2025 - Smart Factory Expo Tokyo'는 8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조업 혁신 기술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참관객이 20% 증가하며 일본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 퀀텀에이아이 AI 기술로 실시간 주차 상담 서비스 제공 - 생성형 AI로 24시간 실시간 주차 상담 제공생성형 AI 기술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대표이사 최성집)는 AI 주차관제 기업 파킹고(대표이사 오대성)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생성형 AI 기반의 24시간 주차 상담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퀀텀에이아이의 생성형 AI 기술을 파킹고의 고객센터에 도입, 24시간 응대 가능한 대화형 AI Agent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주차장마다 상이한 요금 체계와 정책으로 인한 고객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특히 심야나 주말 등 기존 상담이 어려웠던 시간대의 고객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AI Agent는 각 주차장의 고유한 요금 정책과 운영 규정을 즉각적으로 파악하여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키오스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와 협력... 생성형 AI 개발자 양성 과정 운영AI 전문기업 퍼스트핍(대표 김동욱)이 서울시 민간기업 맞춤형 매력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생성형 AI 개발자 양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퍼스트핍은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와 협력해 '생성형 AI기반 서비스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설계, 재직자 멘토링, 프로젝트 데이터셋 지원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수료 후 인턴십과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AI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 AI 기반 청각 헬스케어 솔루션 '힐링비트'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삼성전자가 혁신 헬스케어 기술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을 품었다.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솔루션 기업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이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Lab Outside'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Lab Outside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들은 사업 지원금과 전용 업무공간 제공은 물론,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와 삼성전자와의 협력 기회까지 얻게 된다. 스트레스솔루션의 핵심 기술은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링을 통해 수집한 심박변이도(HRV)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