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컨시어지 서비스 '위블링'을 운영하는 위카코퍼레이션(대표 조미영)이 글로벌 한국어 학습 앱 'FunPik' 운영사 아이디자인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카코퍼레이션이 추진 중인 서비스 개편의 일환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FunPik은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한국어 학습 앱으로, 에듀테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비스다.
파트너십에 따라 위카코퍼레이션은 FunPik 앱의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국내 거주 외국인은 물론 인도와 베트남 지역에서도 FunPik 앱 서비스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카코퍼레이션 조미영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력을 제휴해 종합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IT 인프라를 개편하고, FunPik 서비스를 기반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학습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카코퍼레이션은 현재 국내 여행부터 취업, 유학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종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서비스 개편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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