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티, GITEX 2025서 글로벌 4개사와 MOU 체결
- 블록체인 한국관 참가…중동·아시아 시장 교두보 확보
- AI 투자분석·저작권 정산 솔루션, 현지 투자자들 높은 관심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투자 및 저작권 관리 솔루션 기업 이루티(대표 김유성)가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2025'에서 4곳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루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수출개척단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블록체인 한국관(Korea Blockchain Pavilion)'에 참가 기업으로 참여했다.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원을 받아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섰다. 전 세계 170여 개국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이루티는 AI 기반 콘텐츠 투자 분석 기술과 블록체인 저작권 정산 솔루션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