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검색 결과

- 드론 운용 제한 현장 대체 기술로 국내 최초 위성영상 건설기술 해외 진출드론과 ICT 기술로 건설 혁신을 추진하는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메이사(공동대표 김동영, 최석원)가 일본의 5대 종합건설사 중 하나인 타케나카공무점(竹中工務店)과 위성영상 기반 스마트건설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드론 운용이 제한되는 현장에 대한 대체 기술을 검토하던 타케나카공무점이 메이사의 위성영상 기반 플랫폼을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메이사 플랫폼은 오프라인 건설현장을 온라인으로 데이터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에는 드론 없이도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활용한 현장 관리가 핵심이다. 메이사의 솔루션은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주기적인 시계열 데이터를 확보해 원격 모니터링, 커뮤니케이션, 안전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 수원시 570개 단지 30만 세대 대상 무인회수기 설치 - 페트병 1개당 10원 포인트·아파트 공동기금 적립 혜택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 운영업체 이노버스(대표 장진혁)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수원지부(지부장 한미경)와 공동주택 자원순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 내 약 570개 단지, 30만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무인회수기 무상 설치를 우선 지원받게 됐다. 협약은 수원시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자원순환 구조를 체계화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이노버스는 무인회수기 '쓰샘'의 무상 설치 및 운영, 포인트 리워드 지급, 투명페트병 수거 및 품질 분리 시스템 운영 등 기술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 FUZ 플랫폼 통해 일본 스타-글로벌 팬 연결하는 새로운 팬커머스 생태계 구축글로벌 팬덤 기프팅 플랫폼 FUZ를 운영하는 오로라파이브(대표 박시하)가 일본의 대표 디지털 기프트 플랫폼 '기프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해외 팬들이 일본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에게 실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프티가 보유한 일본 현지 브랜드 네트워크와 디지털 선물 시스템을 FUZ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 연결하는 방식이다. 최근 FUZ에는 일본 아티스트들의 입점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팬들의 일본 스타 대상 선물 요청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뷰티하마 화이트라벨 방식으로 에보케어 브랜드앱 개발 - 소규모 뷰티 사업자 고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결제기능이 내재화된 고객관리 앱서비스 '뷰티하마' 운영사 컴팩(대표 심재범)이 뷰티토탈솔루션 기업 킹케어(대표 이상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컴팩이 보유한 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하마를 화이트라벨 방식으로 킹케어의 '에보케어' 브랜드에 적용해 전문적인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브랜드 중심의 고객관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규모 뷰티 서비스 사업자의 고객관리 역량을 제고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컴팩은 브랜드앱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며, 킹케어는 자사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보케어 브랜드앱을 홍보하고 뷰티CRM 이용자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 AI 합성데이터 기술과 실버케어 노하우 결합으로 헬스케어 혁신 - 2025년 하반기 공동 R&D 시작, 2026년 시범 서비스 출시 예정AI 합성데이터 전문기업 정우마루(대표 최의순)가 AIoT 기반 실버케어 기업 리본케어(대표 이승엽)와 고령자 라이프로그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6일 제2서울핀테크랩 컨퍼런스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고령자 라이프로그 기반 헬스케어 특화 합성데이터 기술 개발, 프라이버시 보호형 AI 학습 데이터 구축, 정부 R&D 및 스마트케어 공동 사업 추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데이터 기반 공동 솔루션 발굴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우마루는 차등 프라이버시(Differential Privacy)와 대조학습(Contrastive Learning) 기법을 결합한 고유의 생성 알고리즘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분석 유효성을 높인 합성데이터 기술을...

- 매출채권 팩토링 기반 공급망 금융으로 자금 유동성 어려움 해결소상공인 선정산 서비스 기업 얼리페이(대표 장환성)가 키움캐피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출채권 팩토링 기반의 공급망 금융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매출채권 팩토링 활성화와 선정산 서비스 제공 채널 다양화를 통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을 주로 활용하는 음식점 사장을 포함한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얼리페이는 최근 선정산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금융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 폐기물 수거 플랫폼 '망고', AI 기반 최적화로 전국 확산 가속화AI 기반 폐기물 수거 플랫폼을 개발하는 환경 스타트업 브이유에스(VUS, 대표 황윤익)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물 수거·운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제고한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이유에스의 폐기물 수집운반 솔루션 '망고(MANGO)'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화물차 경로 최적화 길찾기 API와 미래 운행 정보 기반 길찾기 API가 연동된다. 이를 통해 브이유에스는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의 AI 기반 운행·배차 최적화와 실시간 관제를 더욱 정교화할 수 있게 됐다.

-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협력사업 추진 - 스마트폰 기초 교육부터 전문 디지털 교육까지 확대중장년 대상 디지털 교육 브랜드 '똑디'를 운영하는 위에이지(공동대표 이제우, 이수현)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원, 운영법인 귀뚜라미복지재단)과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과 발전을 목표로 지난 9일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대상 똑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운영, 양 기관의 정책 전달 및 사업 홍보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첫 협력 사업으로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교육 서포터즈 '스마트포스'와 협력해 스마트폰 기초 활용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동네나눔밥집' 종이쿠폰을 모바일앱 '나비얌'으로 전환... 9월 정식 오픈 예정사회공헌 솔루션 스타트업 나눔비타민(대표 이해경)이 지역 복지 디지털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나눔비타민은 11일 지난 6월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식사지원 사업 '동네나눔밥집'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0년부터 종이 쿠폰으로 운영돼 온 동네나눔밥집의 식사쿠폰이 나눔비타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비얌'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동네나눔밥집은 신한금융그룹 후원으로 매년 1억 원(누적 5억 원) 기부금을 재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연간 25만 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종이 쿠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낙인감과 불편함, 수기 집계의 비효율 등이 현장의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 선불카드와 택스리펀드 연동으로 인바운드 관광 혁신 추진외국인 대상 선불카드 서비스 '나마네카드(NAMANE Card)'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아이오로라(대표 장영수)가 인바운드 관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대표 강진원)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텍스프리는 방한 외국인이 한국 내에서 소비한 금액에 대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택스리펀드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세금 환급을 처리하고 있다. 탄탄하게 갖춰진 환급 인프라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이 세금 환급과 선불카드 충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 수거–분류–재판매 넘어 리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장IoT 기반 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린루프(대표 한강진)가 개별 맞춤형 소비 트렌드에 맞춘 소상공인 연계 위치 기반 리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브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수거–분류–재판매 구조를 넘어, 리폼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까지 순환경제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거된 의류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높이며 ESG 기반 사업의 깊이를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린루프는 IoT 기반 스마트 의류 수거 인프라와 의류 평가·리워드 시스템, 라이브커머스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수거된 의류는 상태에 따라 분류되어 재사용되거나 업사이클링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 스마트 비즈니스 컨퍼런스서 3개사와 파트너십 구축 - 바이오차 기반 친환경 농업기술로 글로벌 시장 개척ESG 기반 친환경 농업기술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대표 황인수)가 베트남 현지 기업 3개사와 총 11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OTRA 주최 '2024 스마트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성사되었으며, 세이브더팜즈는 베트남 농업 유통기업 Leka Distributor Co. Ltd를 비롯해 비료 생산기업, 농산물 유통사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세이브더팜즈의 독자적인 바이오차 공정 기술 이전, 바이오차 제품의 안정적 납품 체계 마련, 지역 농산물 유통망 확대 및 친환경 제품 공동 유통 등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특히 Leka Distributor Co.

- 글로벌 ODA 사업 확장 본격화지속가능 농업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대표 황인수)가 몽골 농업·수의 분야 핵심 기관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세이브더팜즈는 최근 몽골 국립농업대학교, 몽골 수의학 협회와 연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 농업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 영역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몽골 국립농업대학교와는 '글로벌 지속가능 농업기술 교류 및 인재양성'을 목표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 농업 및 농업기술 교류, 농업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농업 관련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대입 전문 교육기업과 손잡고 콘텐츠 유통 강화 - 쏠북 플랫폼 통한 합법적 콘텐츠 공급·활용 확대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 '쏠북(SOLVOOK)'의 운영사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김관백)가 대입 전문 종합교육기업 이지수능교육과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콘텐츠 유통과 상호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북아이피스는 이지수능교육 소속 강사들의 온·오프라인 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쏠북 교육 콘텐츠 유상 제공 ▲전용 콘텐츠 구매 및 이용 시스템 제공 ▲강사 채용 및 모집 지원 ▲브랜드 교재 제작을 위한 라이선스 기반 콘텐츠 공급 등을 추진한다.

- 음성 분석 앱 'REDI' 임상 활용 업무협약 체결 - PTSD 선별·치료보조 및 군가족 정신건강 관리 지원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소(대표 정환보)가 몽골 중앙국군병원과 인공지능 기반 음성 분석 정신건강 애플리케이션 '레디(REDI)'의 임상 활용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레디를 활용한 군인 대상 PTSD 선별 및 치료보조 활용, 군가족 대상 정신건강 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추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레디는 음성기반 일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5초 이상 음성으로 일기 내용을 입력하면 닥터프레소의 독자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우울감을 선별한다. 레디에 탑재된 AI 알고리즘의 우울감 선별 정확도는 약 90%다. 특히 레디의 음성과 텍스트 융합 우울감 선별 기술은 국내 최초 상용화 사례로 평가받는다.

- 반품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글로벌 인재 확보로 미국 진출 가속화반품 관리 솔루션 '리터니즈' 운영사 리터놀(대표 윤대건)이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대건 리터놀 대표와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턴십 및 현장실습, 채용 연계 프로그램, 공동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리터놀에게 이번 협약의 핵심 가치는 '글로벌 인재 확보'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3+1 제도(한국 3년+미국 1년)를 통해 국제 경험을 갖춘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어, 리터놀의 글로벌 진출 계획과 맞아떨어진다. 실제 성공 사례도 있다.

- AI 신용평가+동산담보 융합으로 B2B 금융 사각지대 공략핀테크 스타트업 276홀딩스(대표 신인근)가 동산담보 솔루션 전문기업 씨앤테크(대표 김기덕)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소기업 자금 조달 혁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 초청 행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모델 공동 개발과 B2B 구매자금 유통 솔루션 활성화가 핵심이다. 276홀딩스가 이번 협약으로 확보한 차별화 요소는 '데이터 융합'이다. 씨앤테크의 동산담보 자산데이터(AssetPro)와 276홀딩스의 매출채권 기반 거래데이터를 결합한 머신러닝 신용평가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 크록스·MLB 중국 최고 매출 기록하는 LLOSHOW Global과 MOU 체결글로벌 진출 전문 플랫폼 에이든랩(대표 강철용)이 중화권 유명 패션 유통 기업 LLOSHOW Global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든랩이 이번 협약으로 확보한 것은 실질적 유통 인프라다. LLOSHOW Global은 살로몬, 크록스, MLB 등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오프라인 매장 50여 곳을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크록스와 MLB는 중국 내 동종 매장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 에이든랩의 K-패션 중국 진출 서비스는 주로 온라인 채널에 집중됐지만, 이번 협약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 트레이너 매칭 플랫폼으로 운동처방 전문성 강화…7월 B2BG 서비스 출시데이터 기반 트레이너 추천·교육·채용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피벗(대표 송채겸)이 사단법인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성을 알리고 피벗 플랫폼을 통한 건강한 운동 처방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건강운동관리사의 사회적 가치 홍보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운동관리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발급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운동처방 전문가로, 환자에게 운동처방과 운동지도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는 자격제도 개선, 교육, 정책 개발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프롭테크 '더스택' 데이터와 KAIST 연구역량 결합해 ESG 기반 가치평가 체계 구축프롭테크 스타트업 인디드랩(대표 정요한)이 국내 최고 연구기관과 손잡고 부동산 기술 혁신에 나선다. 인디드랩은 KAIST 경영공학부와 AI 기반 공동주택 가치 평가 및 에너지 효율성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인디드랩이 보유한 대규모 주거환경 데이터와 KAIST의 AI 연구역량을 결합하는 것이다. 인디드랩은 자사 서비스 '더스택'을 통해 전국 아파트 세대별 조망, 일조, 소음, 공기질 등의 정밀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이 데이터를 KAIST의 분석 기술과 융합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와 부동산 가치 간 상관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협력 연구는 KAIST 경영공학부 신동혁, 한진수 교수가 주도하는 AI 기반 부동산 가치평가 프로젝트와 연계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