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 '쏠북(SOLVOOK)'의 운영사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김관백)가 대입 전문 종합교육기업 이지수능교육과 '교육 콘텐츠 제공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콘텐츠 유통과 상호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북아이피스는 이지수능교육 소속 강사들의 온·오프라인 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쏠북 교육 콘텐츠 유상 제공 ▲전용 콘텐츠 구매 및 이용 시스템 제공 ▲강사 채용 및 모집 지원 ▲브랜드 교재 제작을 위한 라이선스 기반 콘텐츠 공급 등을 추진한다.
윤미선 북아이피스 대표이사는 "대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지수능교육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쏠북 플랫폼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이지수능교육의 수업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중희 이지수능교육 전무이사는 "북아이피스의 쏠북은 강사들이 실제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쏠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자사 채널을 통해 북아이피스의 플랫폼을 함께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는 콘텐츠 제작자와 교육기관이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유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며 교육 산업 내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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