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증가" 검색 결과

-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 2028년 스포츠산업 105조 원 시장 목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스포츠코리아랩'(SKL, Sports Korea Lab)을 개관했다. 이번에 문을 연 스포츠코리아랩은 기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스포츠 기업의 입주 공간과 전시체험 공간, 보육 프로그램, 일자리 정보, 기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스포츠코리아랩은 기업지원관 2개소, 전시체험관 2개소 등 총 4개 건물, 면적 6,220㎡ 규모로 조성됐다. 기업 입주 공간이 기존 24개에서 44개로 확대됐고, 소규모 창업기업을 위한 공유사무실 54석도 새롭게 마련됐다.

문체부-공진원, 4월18까지 공모...최대 3년간 1억5백만원 지원 청년 초기창업기업 31개사·창업 도약기업 5개사 선정 예정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함께 '2025년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문화 창업기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월18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6기' 31개사와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 2기' 5개사 등 총 3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은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를 맞이했다. 전통문화산업 업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기업(만 39세 이하, 기술창업은 만 4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공모는 제품개발과 판로개척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 총 1억5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 실태조사 결과, 40대 전후 창업이 주류 평균 업력 12.6년으로 장기 지속성 보여대한민국의 1인 창조기업이 처음으로 100만개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20일 발표한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1,007,769개로 전년 대비 2. 0% 증가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의미한다. 부동산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주점업 등 32개 업종은 제외된다. 실태조사 결과, 1인 창조기업은 주로 제조업(24. 2%), 전자상거래업(24. 2%), 교육서비스업(17. 3%),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0. 8%)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네 개 업종이 전체의 76. 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 5%(28.

- 티몰글로벌 '탁월 초신성상' 수상 브랜드 중국 시장 확장 지원 - 4월 3일부터 상하이 징안 따위에청에서 2주간 운영 예정글로벌 마케팅 및 이커머스 전문 기업 에이든랩(Aiden Lab, 대표 강철용)이 스탠드오일(Stand Oil)과 함께 2025년 4월 3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든랩은 스탠드오일의 중국 커머스 진출을 주도하여 알리바바 티몰글로벌(Tmall Global) 패션 부문에서 '2024년 탁월 초신성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탁월 초신성상은 티몰글로벌에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인 브랜드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선도하는 상하이의 도심형 쇼핑몰인 징안 따위에청에서 진행된다.

212억원 투입... AI·로봇·바이오 첨단산업 인재 발굴 집중 ‘캠퍼스타운사업’ 통해 대학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창업기업 연매출 1,878억 기록...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서울시가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약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지난 9년간 서울 소재 39개 대학이 참여해 총 3,321팀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만 3,954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2022년에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연매출액 1,000억을 최초 달성했고,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1,878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세계가전전시회(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 전년 대비 3배 성장... 플랫폼 종속 없는 지식 비즈니스 솔루션 인기국내 최대 D2C(Direct-to-Consumer) 지식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가 자사 플랫폼 '라이브클래스(LiveKlass)'를 통해 지난해 크리에이터 매출 236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지식 콘텐츠 시장에서 D2C 모델의 급부상을 보여주는 지표다. 라이브클래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플랫폼 종속 없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교육, 세미나,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직접 팬덤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크리에이터들은 높은 수수료 부담 없이 자유롭게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강의와 세미나를 원하는 방식으로 기획·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지역 특화 해양·수변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협약 체결해양 레저·관광 플랫폼 기업 ㈜애쓰지마(대표 임동현)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대구·경북 지역의 해양 및 수변 융·복합 테마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 지역의 해양관광 및 수변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테마 상품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홍보,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한다. 특히 낚시·서핑·스킨스쿠버 등 지역 내 해양·수변 레저 스포츠와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인구 소멸 지역의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민트랩스·청담해리슨병원과 전략적 제휴...환자 맞춤형 AI 재활로봇 공동개발 본격화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자회사 민트랩스, 청담해리슨병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재활 의료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에스지헬스케어는 지난 17일 청담해리슨병원에서 두 기업과 함께 의료 AI 기반 재활 로봇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AI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재활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실제 의료 현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세 기관은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재활 치료 기술 개발 ▲방대한 의료 데이터 기반 AI 분석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재활 치료 솔루션 분야에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 위펀 '커피24', 원두값 폭등 속에도 업계 최저가 유지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운영하는 '커피24'가 글로벌 원두 가격 폭등 속에서도 업계 최저가를 유지하며 사무실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타사 대비 최대 36%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원두 공급을 약속하며 기업 커피 복지 서비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세계 커피 소비량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커피 생두 생산량 감소로 원두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식사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직장인의 정석처럼 여겨지는 만큼, 밖에서 커피를 구매하는 부담을 기업 복지로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 부산 IT인재 81%, 원격 근무로 소득 창출 시 지역 정착 의향 밝혀IT 프리랜서 플랫폼 '그릿지(GRIDGE)'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노마드 일자리 연계 및 교육 사업' 수요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지역 IT 인재들은 원격 근무를 통한 경제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지원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릿지는 지난 20일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 '2024 부산 ICT 일자리 박람회', '2024 센텀 디지털 위크', 그리고 부산 시내 대학 컴퓨터공학과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설문에는 부산 시민 178명이 참여했으며, IT 관련 전공 대학 재학생(57%), 프리랜서 및 재직자(25%), 기타 직군 종사자(17. 5%)로 구성됐다.

- 2차 교육과정 수강생 3월말까지 선착순 30명 모집...전문 의료기관과 협력 개발웰케어스테이션(대표 국경민)이 방문간호사를 위한 '파킨슨/뇌졸중 재활간호 교육과정' 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웰케어스테이션은 지난 1월 런칭한 '파킨슨/뇌졸중 재활간호 교육과정'의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교육과정 선착순 30명 사전 예약을 3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파킨슨/뇌졸중 재활간호 교육과정'은 국내 유수의 전문 의료기관 및 재활기관들과 협력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결합한 총 18시간의 통합 교육과정으로, 현장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이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는 약 70만 4천명이며, 이들 중 56.

- 비바랩스, 성남시 복지관 시니어 대상 5주 프로그램 효과 입증비바랩스(VIVALABS, 대표 임하영)가 성남시 은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시니어 대상 맞춤형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비바랩스는 2025년 1월 14일부터 약 5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자사의 AI 맞춤 근력 운동 추천 소프트웨어 '이지태닉스(EASYTENICS)'와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단체 피트니스 '이지플렉스(EZFLEX)'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개인 PT를 받는 듯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점이 기존 복지관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으로 작용했다.

- 세계적 BMW 튜닝 브랜드 Studie AG와 독점 유통 파트너십 체결 - 첨단 공기역학 기술로 일본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략 나서 - Tokyo Auto Salon 2025에서 포르쉐 GT3·토요타 GR 수프라 에어로 키트 세계최초 공개...26만여명 찾아 성황리에 마쳐에어로 테크 기업 ㈜에이드로(ADRO, 대표 윤승현)가 일본 BMW 애프터마켓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일본 유명 BMW 전문업체와의 총판계약 체결과 ‘도쿄 오토 살롱 2025’ 참가로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 에이드로는 일본 BMW 튜닝 시장의 대표주자인 Studie AG(대표 스즈키 야스아키, Yasuaki Suzuki)와 일본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기존 협력 관계를 토대로 1월1일부로 소급 적용됐다. Studie AG는 일본 내 BMW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업체로, 글로벌 BMW 애프터마켓에서도 높은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BMW 차량의 고성능 개조, 애프터마켓 부품,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를 전문으로 한다.

- 모인 서일석 대표, "유럽은 모인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시장... 협력 확대할 것"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모인(대표 서일석)이 지난 3월 6일 본사에서 룩셈부르크 대사관 및 금융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유럽 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유럽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서일석 모인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Jacques Flies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Tom Théobald Luxembourg for Finance CEO 등 룩셈부르크 측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측은 모인이 현재 유럽에서 운영 중인 해외 송금 네트워크와 이를 활용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오세훈 시장 디지털금융 간담회 영향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관심 고조서울시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의 2025년 상반기 입주·멤버십 기업 모집이 전년 대비 지원자가 2배 이상 증가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 마감된 이번 모집에서는 창업 7년 이내 국내외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작년보다 조회수와 신청 기업 수가 각각 2배 이상 증가해 핀테크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서울핀테크랩은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에게 전용 사무실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 금융업 라이선스 획득 지원 및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특화된 멘토링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 퓨쳐스콜레, 누적 투자액 80억원 달성...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공략 가속화지식 비즈니스 플랫폼 '라이브클래스(LiveKlass)'를 운영하는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가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8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퓨쳐스콜레는 시리즈A 라운드에서 지난해 9월 뮤렉파트너스로부터 4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2월 기존 투자사인 티비티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 이는 2022년 티비티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임팩트스퀘어로부터 받은 프리 시리즈A 25억원을 포함해 총 누적 투자액이 80억원에 달하는 성과다. 라이브클래스는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실시간 강의, 동영상, 전자책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주열 교수(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몇년 전 필자는 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중소기업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대부분 1세대 창업가들이었던 이들의 고민은 깊었다. "회사는 잘 키웠는데, 이제 누가 이끌어가지. " 2세들은 가업승계를 꺼리고, 새로운 인재는 구하기 어려웠다. 혁신의 필요성은 절실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답답해 하는 상황이었다. 구미는 한때 한국경제의 중심이었다. 전자, 섬유산업을 필두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고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바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벤처스튜디오와 서치펀드 그리고 M&A 플랫폼의 융합'에 있다고 생각했다. 기업 내부의 자원과 역량만으로는 혁신에 한계가 있다.

- ADHD 전자약 기술력 인정받아 중국 등 해외시장 본격 진출전자약 및 디지털 헬스케어 R&D 전문기업 뉴아인(Nu Eyne, 대표 김도형)이 1천만 달러(약 130억원) 규모의 글로벌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ADHD 치료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4일 밝혔다. 뉴아인은 비침습적 삼차신경 전기자극 기술을 활용한 ADHD 치료 솔루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뉴아인의 전자약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 이상이 앓고 있는 신경정신질환이다.

- 올리브영 바디케어 핸드크림 부문 1위 제품, 이제 카카오톡으로 선물하세요 - 리버스에이징 NMN 핸드크림으로 손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혁신 제품리버스에이징 브랜드 '에가(EGA)'의 핸드크림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 디파이넘버(대표 성정민)는 지난달 18일부터 자사의 대표 제품인 에가 핸드크림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에가 핸드크림은 브랜드 론칭 6개월 만에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올리브영 바디케어 핸드크림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에가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면서, 기존 일반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추가 비용 없이 고급스러운 선물 패키지로 포장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 더욱 매력적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에가 핸드크림 인앤아웃 세트', '에센셜', '어드밴스드' 등 3종의...

- 신축 시설 투자 및 핵심 기술 확보로 2027년 바이오 중견기업 도약 목표에스엘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영태)가 바이오 의약품, 진단키트, 식품 검사 등 다양한 신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이화학 중심의 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모양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기존 이화학 중심의 품질관리 사업을 백신, 항체 치료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 품질관리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3년여간 해당 분야에 집중 투자한 결과, 지난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및 신종 독감 백신 등의 품질 관리를 위한 기술 이전을 완료한 점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6개 항체 의약품을 신규 수주해 현재 기술 이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