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검색 결과

"될 때까지 한다" 강진모 회장의 성공 철학

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 20개 기업 M&A로 6조원 그룹 일궈낸 비결을 스타트업 대표들과 공유서울벤처포럼이 8월 19일, 아이티센글로벌 과천 신사옥에서 진행한 특별 강연에서 강진모 회장이 6조원 규모 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될 때까지 한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성공 철학을 바탕으로 20여 개 기업을 인수합병하며 web3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경영 철학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파격적 제안으로 시작된 M&A 신화 "저한테 지분 70% 주세요. 제가 기업을 성장시켜드릴게요. " 2005년 설립된 아이티센 글로벌이 6조원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강진모 회장의 여정은 이 파격적인 제안에서 시작됐다. 전형적인 창업 신화와는 다른 M&A 중심의 성장 전략이었다. 질의응답 시간에 한 참석자가 "이전에 70% 지분을 달라고 했던 기업은 어떻게 되었나요.
경과원, 스타트업 대상 'ESG 경영 아카데미' 참가자 80명 모집

경과원, 스타트업 대상 'ESG 경영 아카데미' 참가자 80명 모집

- 9월 4일까지 접수… 기초·고도화 과정 운영, 전 과정 무료 제공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ESG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 임직원, 대학(원)생 등이다. 지원자는 ESG 이해 수준에 따라 기초역량 과정과 고도화 실천전략 과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각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 시장에서 ESG가 핵심 평가 요소로 자리 잡음에 따라 마련됐다.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ESG를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참여자의 이해 수준에 따라 두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로 한국 기업 해외진출 지원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로 한국 기업 해외진출 지원

- 실리콘밸리 VC·명문대 교육까지, 스타트업 성장 원스톱 지원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오는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위한 투자 매칭 대회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가 참여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외에도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맞춤형 투자 상담, 후속 투자 연계, 월드옥타 해외 지사화사업 참여 기회, 실리콘밸리 G6 글로벌 무역관 입점 지원, POC(개념증명)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이 포함된다.
헷지했지,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 통과해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술' 등록

헷지했지,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 통과해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술' 등록

- AI 주거금융 서비스, 국가 공인 기술 인증… 공공·민간 기술거래 플랫폼 진입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이 운영하는 AI 주거금융 서비스 '헷지했지'가 한국부동산원의 기술검증을 통과하여 중소기업기술마켓에 '인증기술'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국가기관이 기술의 성능·신뢰성을 검증한 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투자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연결하는 공식 기술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등록으로 '헷지했지'의 세대별 가치평가 및 리스크 분석 기술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접근 가능한 거래 채널을 확보했으며, 제도권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대폭 확대됐다.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된다는 것은 국가 공인기관의 성능·정확성 인증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한국마사회, 말산업 혁신기술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모집

한국마사회, 말산업 혁신기술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모집

- 9월 1일까지 접수… 최대 1천만원 실증지원금·투자유치 기회 제공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분야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마사회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가 공동 주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천만원의 기술 실증 지원금 ▲IR 데모데이 참가 ▲전문가 1:1 멘토링을 통한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공간 지원,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 지원도 마련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이며,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www. kra. scceibuildx. kr)를 통해 가능하다.
낭만아지트, '도전! K-스타트업 2025' 예선 최우수상 수상

낭만아지트, '도전! K-스타트업 2025' 예선 최우수상 수상

- 프롭테크 플랫폼 '머뭄'으로 본선 진출권 획득… 상금 500만원도 수상프롭테크 스타트업 낭만아지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범부처 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5'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본선 진출권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일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리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범부처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의 예선으로,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동남권 지역 청년 유망 창업팀들이 참여해 본선 진출권을 두고 열띤 발표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해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
EO스튜디오·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투자심사역 양성과정 'VC Sprint 8기' 수료식 개최

EO스튜디오·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투자심사역 양성과정 'VC Sprint 8기' 수료식 개최

- 43명 수료… 업계 최정상 투자 전문가들과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EO스튜디오(대표 김태용)와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가 초기 투자 심사역 양성 전문 교육 과정 'VC Sprint' 8기를 마치고, 수료한 43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VC Sprint 8기는 특강, 라이브 세션, 실습 과제로 구성됐다. 권도균 프라이머 창업자의 특강을 시작으로 ▲이택경 대표(매쉬업벤처스) ▲명승은 대표(벤처스퀘어) ▲노태준 파트너(프라이머) ▲장지영 대표(라이징에스벤처스) 등 업계 최정상 투자 전문가들이 실시간 라이브 세션에 참여해 심도 있는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AI 유니콘 498개·2.7조달러 시장...

AI 유니콘 498개·2.7조달러 시장... "한국 스타트업, 마지막 골든타임"

- 2023년 이후 설립 AI 유니콘만 100개... 25세 CEO도 억만장자 등극 - 전문가 "특화 영역 집중하면 한국도 기회 충분"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전 세계 AI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례 없는 자금이 몰리면서 새로운 세대의 억만장자가 대거 탄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실리콘밸리에서 AI 유니콘 기업들이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투자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BC가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AI 분야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은 498개에 달하며 이들의 총 기업가치는 2조7천억달러(약 3,500조원)에 이른다. 이 중 100개 기업이 2023년 이후 새로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 후 2년도 되지 않는 기간에 유니콘이 된 것이다.
칼리시-영남대, AI로 할로겐 약물 독성 통념 뒤집어

칼리시-영남대, AI로 할로겐 약물 독성 통념 뒤집어

- HD-GEM 모델로 할로겐화 구조의 독성 저감 효과 입증 - 아이오딘 등 특정 할로겐, 간·심장 독성 오히려 감소시켜AI 신약개발 기업 칼리시(Calici, 대표 최재문)와 영남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최첨단 AI 모델 'HD-GEM'을 통해 약물 설계에서 기피되던 할로겐화 구조가 특정 조건에서 독성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Briefings in Bioinformatics' 7월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기존 약물 설계 분야의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천 개 화합물과 실제 약물 구조를 AI로 분석한 결과, 아이오딘 같은 일부 할로겐이 간독성과 심장독성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할로겐 치환(polyhalogenation)이 생리활성을 증대시키고 대사 안정성을 높여 독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새롭게 밝혀졌다.
디스펙터, 음병찬 신임 CEO 선임…

디스펙터, 음병찬 신임 CEO 선임… "실행 가능한 Physical AI" 전략 가속화

- 카카오·Element AI 출신 AI 전략가, "시연 넘어 산업 현장 가치 창출" 목표Physical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기업 디스펙터(dSPECTER)가 음병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화려한 시연이 아닌 실제 환경에서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디스펙터의 전략 전환을 의미한다. 음병찬 신임 CEO는 15년 이상 AI와 신기술 분야에서 시장과 기술을 연결하는 전략가로 활동해왔다. Accenture, Monitor Group, Booz & Co. 등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산업별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실행했으며, 카카오에서 AI 스피커 사업 전략과 신규 사업 개발을 담당하며 기술 기반 제품 대중화에 기여했다.
'K-Nevada Gateway 2025' 참가 스타트업 모집 시작

'K-Nevada Gateway 2025' 참가 스타트업 모집 시작

- 젠엑시스 등 4개사, 네바다주 기관과 손잡고 미국 진출 프로그램 론칭 - 10월 리노·샌프란시스코서 5박 6일 일정... CES 2026 참가 기회도 제공젠엑시스(대표 손미경), 페이스메이커스, 법무법인 미션, 메디온테크 등 4개사가 미국 네바다주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론칭한 'K-Nevada Gateway 2025' 프로그램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바다주립대 창업지원센터, NCAR(The 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 DRI(Desert Research Institute), EDAWN(웨스턴 네바다 경제개발청) 등과 협력해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서부 테크 허브 진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네바다주 리노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며, AI, 에너지, 메디컬,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최대 10팀을 선발한다.
피지컬 AI 창업 허브로 도약... '2025 월드로보페스타' 성료

피지컬 AI 창업 허브로 도약... '2025 월드로보페스타' 성료

- 16개국 1400여명 참가한 국내 최대 AI 융합 페스티벌 - 에이닷큐어·XYZ Innovation 등 혁신 스타트업·창업팀 대상 수상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과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피지컬 AI 융합 페스티벌 '2025 월드로보페스타'가 5~6일 양일간 천안 상명대학교에서 16개국 1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국립공주대, 상명대, 호서대, 한국기술교육대, 선문대, 백석문화대학 등 도내 주요 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업-투자-교육-체험이 연계된 기술 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피지컬 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대상(충청남도지사상)은 AI 기반 음성 분석으로 심부전 등 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에이닷큐어(대표 정경호)가 차지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천안서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 천안서 '2025 월드 로보 페스타' 개최

- 8월 5~6일 상명대 계당관서 피지컬 AI 혁신 무대 열려충남콘텐츠진흥원(대표 김곡미)이 오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이틀간 천안 상명대학교 계당관 일원에서 '2025 월드 로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피지컬 AI와 함께할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장'을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산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청소년로봇경진대회, 피지컬 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피지컬 AI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 등 주요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모빌리티 기술·홍보 전시회, 온·오프 전시 마켓 'SHOW&SELL', 1대1 투자사 밋업상담 부스, Tech Connect 충남 2025, 로봇 체험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더인벤션랩, AI Agent 전용 투자연계 프로그램 '퓨어 AI 챌린지' 출범

더인벤션랩, AI Agent 전용 투자연계 프로그램 '퓨어 AI 챌린지' 출범

- 15억원 규모 전용 펀드 조성…팁스 연계 초기창업기업 투자 스카우팅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기존 LP(출자자)들과 함께 'Pure AI Challenge(퓨어에이아이 챌린지)'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Agent 분야에 집중하여 팁스 및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초기창업기업 투자연계 스카우팅 프로젝트다. 더인벤션랩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미, 국보디자인 등 기존 LP들과 함께 AI Agent 전용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시작한다. 액셀러레이터로는 더인벤션랩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선도적인 종합부동산 회사인 우미, 14년 연속 실내건축 분야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보디자인 등 기존 LP들과 함께 약 15억원 규모의 전용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해 AI Agent 분야...
서울핀테크랩, 하반기 입주 핀테크기업 모집…8월 31일까지

서울핀테크랩, 하반기 입주 핀테크기업 모집…8월 31일까지

- 창업 7년 이내 국내외 기업 대상…입주기간 최대 1년 연장 혜택서울핀테크랩이 핀테크 분야 창업 7년 이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핀테크랩(여의도 위워크 소재) 하반기 입주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백광우 센터장이 이끄는 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시설로,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해외진출, 멘토링 및 교육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394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2025년 1분기까지 누적 매출 6,969억 원, 투자유치 4,637억 원, 신규 고용 4,237명을 달성했다.
우주스타트업 인터그래비티, 딥테크 팁스 선정…정밀 착륙 기술 개발

우주스타트업 인터그래비티, 딥테크 팁스 선정…정밀 착륙 기술 개발

- 지구 귀환 캡슐 유도제어 기술 실증으로 우주 물류 시장 개척 나서우주 스타트업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대표 이기주)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 R&D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팁스 운영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이번 과제는 지구 귀환 캡슐의 정밀 착륙 기술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팁스 운영사가 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의 창업기업을 선별해 3억원 이상 투자하면 정부가 최대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실증 과제는 항공기에서 투하되는 소형 캡슐에 유도제어 기술을 적용해 목표 지점에 정밀하게 착륙시키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코스포 窓]  수도권, 창업 후기기업만 살아남는 벤처생태계 현주소

[코스포 窓] 수도권, 창업 후기기업만 살아남는 벤처생태계 현주소

#1. 지방 온라인플랫폼 A사. 창업6년차인데, 지금까지 100곳 넘는 VC를 접촉하고, 20곳 넘게 IR 진행했지만 투자유치는 전혀 못했다. A사는 “본사가 지방이지만, 사업은 수도권에서 하고 있음에도 VC들이 지방기업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2. 지방 유통데이터 분석업체 B사. 창업이후 총 2억원 투자유치 했다. AI접목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해 50억원 이상 추가투자가 필요해 기회 있을 때 마다 수도권으로 올라가 IR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 발표한 '벤처투자시장 현황과 정책과제 연구' 보고서에 담긴 지방소재 창업기업 두 곳의 투자유치 현주소다. 창업 6년째 접어든 A사는 본사만 지방에 있을 뿐 실제 사업은 수도권에서 하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스타트업은 사업 단계별로 펀딩이 이뤄져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데,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제때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개별 기업의 불운이 아니라 우리 벤처투자 생태계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의 단면이다. 대한상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벤처기업 중 비수도권 벤처기업이 전체의 40%를 차지하는데, 이들이 받은 투자는 고작 20%에 불과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정부 주도의 모태펀드조차 지방을 외면하고 있다. 24년8월말현재 정부 출자금 9.
[스케일업] 넥톤 x 프로미티어스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 KPI로 의사결정자 사로잡아야”

[스케일업] 넥톤 x 프로미티어스 “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 KPI로 의사결정자 사로잡아야”

본지 오강록 편집인이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IT동아가 공동 진행하는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 이메일 기반 문서처리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넥톤의 박현지 대표와 두 번째 멘토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넥톤의 'YURING POWER' 솔루션과 함께 DX 시장 진출 전략, 사업 확장 방안, 투자 유치 등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아래는 IT동아의 협조를 받아 게재한 기사 전문입니다.[동국대 캠퍼스타운 x IT동아]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과 IT동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이번 스케일업의 주인공인 넥톤(대표 박현지)은 이메일 기반의 문서처리 자동화 솔루션인 ‘유링파워(YURING POWER)’를 앞세워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전환(DX)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이메일 정리 및 문서 수기 입력 등의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스케일업] 안심하이 x 프로미티어스 “스타트업에게 매출은 숫자 이상의 의미”

[스케일업] 안심하이 x 프로미티어스 “스타트업에게 매출은 숫자 이상의 의미”

본지 오강록 편집인이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IT동아가 공동 진행하는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 AI 기반 복지 솔루션 개발사 안심하이의 김민수, 한민우 공동대표와 멘토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안심하이의 사업 모델 분석과 함께 타깃 시장, 성과 지표, 투자 유치, 조직 관리 등 스케일업을 위한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는데요. IT동아의 협조를 받아 게재한 기사 전문입니다.[동국대 캠퍼스타운 x IT동아]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IT동아와 함께 ‘2025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과 IT동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안심하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복지 솔루션을 개발한다. 음성 인식 기술로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자동 요약해 리포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돌봄 인력은 업무 일지 작성에 대한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다. 돌봄 인력 및 복지 대상자의 대화 내용과 리포트를 대시보드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안전융합기술 스타트업' 지포인트, 보조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 'SafeShell'로 시장 출격 준비

'안전융합기술 스타트업' 지포인트, 보조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 'SafeShell'로 시장 출격 준비

안전융합기술 '지포인트'가 리튬배터리 화재를 선제적으로 진압하는 보조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 'SafeShell'을 개발했습니다. 임계 온도에서 자동 작동하는 소화액 팩과 내열·내압 설계를 결합한 이 제품은 2025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항공기 안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리튬배터리 화재 대응의 새 지평을 연다. 스타트업 지포인트가 보조배터리 폭발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임계온도 감지 자동 소화 시스템을 탑재한 'SafeShell' 파우치는 2025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최근 유치한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기반으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포인트(대표 문종혁)는 소재·부품·제조기술을 융합한 보조배터리 화재 진압 파우치 'SafeShell'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리튬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폭발과 화재를 능동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신개념 안전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