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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갭-엔씨소프트, 대고객 서비스 대상 공개 버그바운티 실시

파인더갭-엔씨소프트, 대고객 서비스 대상 공개 버그바운티 실시

- 윤리적 해커 누구나 참여 가능... 3년 협업 성과 바탕으로 상시 운영 체계 구축국내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 파인더갭(대표 김오중)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와 협업해 엔씨소프트의 대고객 서비스를 대상으로 공개 버그바운티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한 윤리적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운영되어 기업 내부 보안 인력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어 보안 강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파인더갭은 2023년부터 엔씨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취약점 제보 및 조치로 실질적인 보안 강화 효과를 제공한 바 있다.
플랜트너, 신한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4기 선정

플랜트너, 신한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4기 선정

- 알긴산 활용 완효성 유기질비료로 농업 환경오염 문제 해결친환경 소재인 알긴산을 통한 성분 방출 조절 유기질비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랜트너(대표 신정우)가 신한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4기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한스퀘어브릿지 대구 ESG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지원금 및 신한 스퀘어브릿지 통합 IR,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자격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플랜트너는 작물 생장주기에 따라 비료 방출 시기가 조절되는 완효성 유기질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화학비료 및 유기질비료의 '높은 유실률과 환경오염, 연작으로 인한 지력소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규모는 한국 기준 연간 약 2,000억 원에 달한다.
해양수산 유망 창업기업 발굴·보육 참가자 모집

해양수산 유망 창업기업 발굴·보육 참가자 모집

해수부, 21일까지 접수...총 54개 기업 이상 선정 지원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가 해양수산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4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프로그램 접수 공고일(4월 4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해양수산 창업기업 보육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운영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6개사를 통해 유망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기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 모집 나서

중기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 모집 나서

14개국, 21개 해외거점에서 사무공간 및 현지화 서비스 제공 美 관세조치 피해기업 우선 지원…’해외멘토단’ 구성해 수출 초보기업 지원전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 위치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14개국 21개 지역에 설치된 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GBC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중국, 베트남, 독일 등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 설치된 기관으로, 현재 미국 LA, 워싱턴, 시카고, 뉴욕을 비롯해 중국 베이징, 선전, 상하이, 충칭 등 전 세계 14개국 21개 지역에 운영되고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독립실과 공용 회의실이 제공되며, 비입주기업도 공유오피스를 수시로 활용할 수 있다.
크로스허브, 신보 '리틀펭귄' 선정으로 10억 원 자금 확보

크로스허브, 신보 '리틀펭귄' 선정으로 10억 원 자금 확보

-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 가속화차세대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 서비스와 글로벌 크로스보더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중인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선정되어 10억 원의 자금 지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리틀펭귄'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금과 투자 추천까지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까다로운 심사와 높은 경쟁률로 유명하다. 이번 선정으로 크로스허브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크로스허브는 기존 DID 기술을 고도화한 '4세대 하이브리드 신원인증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본인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개하고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홍릉강소특구, 이화여대와 바이오·AI·양자 기술사업화 협력 강화

서울홍릉강소특구, 이화여대와 바이오·AI·양자 기술사업화 협력 강화

- 국가전략기술 산업 육성 및 창업·벤처 활성화 위한 MOU 체결서울시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인 서울홍릉강소특구(단장 임환)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윌렴)과 바이오·AI·양자 분야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전략기술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적 사업화 지원 △기술사업화 우수 기술 및 기업 수요 발굴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창업·벤처시장 활성화 △R&D 파트너링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임환 서울홍릉강소특구 단장은 "바이오 클러스터인 홍릉강소특구와 기술사업화의 산실 및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이 상호 협력한다면 대한민국 대표 혁신 바이오·AI·양자 분야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디엑스, 5억 원 규모 투자 유치로 반려동물 진료 혁신 가속화

메타디엑스, 5억 원 규모 투자 유치로 반려동물 진료 혁신 가속화

-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단독 투자로 AI 기반 진료보조 솔루션 상용화 박차메타디엑스(대표 김진욱)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5억 원 규모의 단독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금은 메타디엑스가 개발 중인 수의 진료보조 자동화 솔루션의 상용화와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시설·장비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디엑스 김진욱 대표는 "이번 KVI의 투자는 메타디엑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중요한 계기"라며 "진료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창업투자 안준현 이사는 "메타디엑스는 오랜기간 독자적인 연구역량을 통해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종양의 악성 여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구축했다"며 "이를통해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반려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LG,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육성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4기 모집

LG, 차세대 혁신 스타트업 육성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4기 모집

- ABC 및 미래 유망 분야 스타트업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가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LG의 미래 핵심 키워드인 ABC(AI, Bio & Health, Clean)를 비롯해 로보틱스, 우주기술, 양자컴퓨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미래기술(Future Tech) 분야와 자유로운 혁신 제안이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LG 기존 사업 확장 가능 기술뿐 아니라 현재 LG가 직접 사업화하지 않은 미래 유망 분야의 혁신 기술, 비즈니스, 서비스도 모집 대상이다.
서울테크노파크 지원 15개 기업, 산업부 사업재편계획 승인...5년간 700억 원 투자계획

서울테크노파크 지원 15개 기업, 산업부 사업재편계획 승인...5년간 700억 원 투자계획

-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 등 신산업 진출 본격화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이하 서울TP)에서 지원한 15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15개 기업은 ㈜그린베이스, ㈜리빙케어, ㈜에스제이테크, ㈜루프트케어, 피케이텍시스템㈜, ㈜엘모드텍, 명성기술㈜, ㈜제이엠이스, ㈜카찹, ㈜텐소프트웍스, ㈜에버정보기술, ㈜블루아이, ㈜인포벨리코리아, 중부재해예방관리원㈜, ㈜일신화학이다. 해당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 이차전지 등의 분야에 약 700억 원을 투자하고 511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사업재편 파트너십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TP는 현재까지 총 117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도록 지원해왔다.
경희대, '실감미디어' 예비 창업자 발굴한다...최대 500만 원 지원

경희대, '실감미디어' 예비 창업자 발굴한다...최대 500만 원 지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4월 9일까지 만 39세 미만 예비 창업자 모집경희대학교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2025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실감미디어 기술 기반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39세 미만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희대 창업보육센터는 오는 9일까지 39세 미만의 예비 창업자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2일 오후 4시에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우정원 지하 1층 라운지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된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되며, BM 고도화, 모의 IR, 실감미디어 활용 교육 등 창업보육센터의 전문 창업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메타버스 기반의 온오프라인 실습실 'X-Space'와 실감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사용성을 시험할 수 있는 'MR센터' 등 경희대가 보유한 첨단 인프라도 활용 가능하다.
위카코퍼레이션-강쎈,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위카코퍼레이션-강쎈,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외국인 유학생·청년 창업가 대상 액셀러레이팅 협력 강화글로벌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카코퍼레이션(대표 조미영)과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기업 강쎈(대표 강달철)이 지난 18일 유망 창업기업의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외국인 유학생 및 청년 대상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문 아카데미 사업 기획 및 운영 ▲정부 지원사업 공동 입찰 및 수주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해외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 및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BM)을 갖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 경북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2025 경북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4월2일까지 접수 예비관광스타트업,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2개분야 10개사 모집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월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예비 관광스타트업과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두 개 부문에서 총 10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관광 관련 창업 아이템으로 경상북도에 신규 사업자 등록을 계획 중이거나 창업 1년 이내인 예비 창업자, 그리고 창업 7년 이내의 관광 관련 기존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센터 내 입주 공간 제공,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상품기획·마케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화 자금은 예비 관광스타트업의 경우 최대 1,500만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CVC 투자, 대기업 비중↓... 중견기업 '성장' 두드러져

국내 CVC 투자, 대기업 비중↓... 중견기업 '성장' 두드러져

- 올해 국내 CVC 투자 비중 32%... 미국·글로벌 평균 상회 - 중견기업, CVC 투자 59% 차지... 사내부서 CVC도 18% 증가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CVC 활성화 위한 4가지 정책 제안국내 CVC 투자에서 대기업 비중이 급감하는 대신 중견기업이 새로운 주축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이기대)는 '2024 한국의 CVC들: 현황과 투자 활성화 방안' 리포트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발표한 국내 최초 CVC 보고서의 후속편으로, 2024년까지의 최신 투자 데이터를 반영해 국내 CVC 생태계의 변화를 포괄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CVC를 ①독립법인 CVC(기업이 출자한 별도의 투자회사) ②사내부서 CVC(기업 내부 부서가 보유 현금으로 투자) ③펀드출자 CVC(기업이 민간VC 펀드에 LP 출자)로 구분하고, 이 중 독립법인과 사내부서 CVC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오늘전통 창업기업' 36개사 발굴한다

'오늘전통 창업기업' 36개사 발굴한다

문체부-공진원, 4월18까지 공모...최대 3년간 1억5백만원 지원 청년 초기창업기업 31개사·창업 도약기업 5개사 선정 예정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함께 '2025년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문화 창업기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월18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6기' 31개사와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 2기' 5개사 등 총 3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은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를 맞이했다. 전통문화산업 업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기업(만 39세 이하, 기술창업은 만 4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공모는 제품개발과 판로개척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최대 3년간 사업화 자금 총 1억5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엔젤투자허브 2025년 사업 본격 가동

엔젤투자허브 2025년 사업 본격 가동

중기부-엔젤투자협회, 지역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전국 4개 권역 엔젤투자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조민식)가 2025년 지역 엔젤투자허브 사업을 통해 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본격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구축되어 현재 충청권, 호남권, 동남권, 대경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크게 ▲지역 스타트업-엔젤투자자 연결 ▲엔젤투자자 발굴·육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 및 엔젤투자 전문성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역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를 연결하는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은 투자 상담회, 기업홍보(IR), 네트워킹 등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데브디,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부산 육성기업 선정

데브디,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부산 육성기업 선정

-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집업페이', 주거금융 혁신 인정받아 - 사무공간 제공·투자유치 지원 등 종합적 성장 기회 확보1인 가구 주거 통합 플랫폼과 월세 카드결제 시스템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데브디(대표 김기태)가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DINNO Lab)' 2025년 육성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데브디는 이번 선정을 통해 사무공간 제공, 투자유치 지원, 우리금융그룹과의 협업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지난해 하나은행과의 협약에 이어 우리금융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핀테크-금융 협력 모델을 다각화할 전망이다. 데브디의 주력 서비스인 '집업페이'는 2024년 12월 정식 출시 이후 월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P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인 최대 2. 3%의 수수료(첫 거래 2. 8%, 거래 시 0.
레드윗, 가톨릭대와 '스타트업 어드벤처 디자인' 교과목 성공적 운영

레드윗, 가톨릭대와 '스타트업 어드벤처 디자인' 교과목 성공적 운영

- 전자연구노트 '구노' 활용 산학협력으로 학생팀 6건 수상 성과 창출전자연구노트 서비스 '구노(Goono)' 운영사인 주식회사 레드윗(대표 김지원)이 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성재열 교수)와의 업무협약(MOU) 후속 활동으로 산학협력 교과목 '스타트업 어드벤처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과 과정은 지난 7월 체결한 창업 지원 활성화 및 연구 윤리 증진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레드윗의 이준성 책임연구원이 공동 교수로 참여해 연구노트 작성과 활용, 지식재산권 및 사업화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과 과정에서는 레드윗의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구노(GOONO)'가 핵심 도구로 활용됐다.
서울시, 올해 1천개 창업기업 육성

서울시, 올해 1천개 창업기업 육성

212억원 투입... AI·로봇·바이오 첨단산업 인재 발굴 집중 ‘캠퍼스타운사업’ 통해 대학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창업기업 연매출 1,878억 기록...4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서울시가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약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지난 9년간 서울 소재 39개 대학이 참여해 총 3,321팀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만 3,954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2022년에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연매출액 1,000억을 최초 달성했고,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1,878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세계가전전시회(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벤처기업, 中 연길시장 진출로 수출 활로 개척

벤처기업, 中 연길시장 진출로 수출 활로 개척

벤처기업협회 중국 연길시·룽마트그룹과 MOU 체결 한국 벤처기업 수출 지원 확대…링티, 룽마트그룹과 중국 진출 논의 시작벤처기업의 중국 연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확대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지난 18일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중국 연길시, 중국 룽마트그룹(吉林隆玛特集团有限公司)과 함께 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벤처기업의 중국 길림성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연길시 온·오프라인 유통망 연계, △한-중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글로벌 협력 기회 마련, △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법률, 인증, 유통 등 제반사항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길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해 있으며, 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이인비, NVIDIA GTC 2025에서 AI 기반 항체 신약 연구 성과 선보여

에이인비, NVIDIA GTC 2025에서 AI 기반 항체 신약 연구 성과 선보여

- AI와 바이오 융합 기술로 항체 신약 개발 패러다임 혁신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항체 신약 발굴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에이인비(AINB, 대표 박은영)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개최 중인 NVIDIA GTC 2025 컨퍼런스에 참가해 연구 성과가 담긴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NVIDIA Inception 프로그램 회원사인 에이인비는 자사 AI 기술의 우수성과 연구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GTC 2025는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및 가속 컴퓨팅 기술 컨퍼런스로,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수천 명의 개발자, 혁신가, 비즈니스 리더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