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갭-엔씨소프트, 대고객 서비스 대상 공개 버그바운티 실시
- 윤리적 해커 누구나 참여 가능... 3년 협업 성과 바탕으로 상시 운영 체계 구축국내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 파인더갭(대표 김오중)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와 협업해 엔씨소프트의 대고객 서비스를 대상으로 공개 버그바운티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한 윤리적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운영되어 기업 내부 보안 인력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어 보안 강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파인더갭은 2023년부터 엔씨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취약점 제보 및 조치로 실질적인 보안 강화 효과를 제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