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스타트업 손잡고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혁신 성과 잇달아 내놔
신한은행 신한카드, 음성인식 AI 스타트업 리턴제로와 협업
카뱅 등은 프롭테크 빅테크플러스와 함께 자산관리서비스 선뵈
인슈어테크 에임스, 생보 손보사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지원#1.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AI비서가 전화를 받는다. AI가 상담, 음성뱅킹, 대면판매 모니터링 등 다양한 고객응대 서비스를 수행한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AI비서 도입을 통해 안정성은 물론 높은 업무효율을 보이고 있다. AI비서가 고객을 응대하는 이 같은 풍경은 이제 여느 금융회사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이 되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리턴제로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AI비서를 도입, 운용중이다. 리턴제로는 2018년 설립된 음성인식 AI기업이다. 리턴제로는 통화 내용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앱 ‘비토(VITO)’, 다국어 회의를 지원하는 회의록 자동생성 서비스인 ‘콜라보’를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