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검색 결과

- 외국인 창업자 지원 강화 및 한국 스타트업 해외 진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본격화외국인 통합 컨시어지 플랫폼 위브링(WeBring, 대표 조미영)이 글로벌 스타트업 에이전시 더개리슨(The Garriso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 컨설팅 및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위브링 조미영 대표이사는 "단순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넘어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개리슨과의 협력으로 외국인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대상 첫 투자사례로 주목제2서울핀테크랩을 운영 중인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DB캐피탈과 공동 운용하는 '씨엔티테크 디비드림빅 투자조합'을 통해 대안신용평가 스타트업 코넥시오에이치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2서울핀테크랩과 DB캐피탈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첫 성사된 투자 사례로, 양측의 협력을 통한 유망 핀테크 기업 발굴과 지원이 본격화됨을 보여준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시설로, 입주기업들에게 멘토링, 네트워킹, 데모데이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DB캐피탈과는 협약 체결 이전부터 오픈이노베이션과 정기IR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망 기업 발굴에 협력해왔다.

- AI 기반 에너지 관리와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한 친환경 솔루션 개발해양 레저·관광 플랫폼 기업 ㈜애쓰지마(대표 임동현) 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에너지 솔루션 기업 ㈜넥스젠(대표 짐진우)이 낚시선박의 유류비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본격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낚시 어선과 레저보트에 볼칸 솔루션을 적용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해 기존 발전 가동 대비 최대 75%의 유류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애쓰지마는 '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넥스젠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개발해 낚시 어선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존 낚시 어선은 연료 소비가 많아 운영 비용 부담이 큰 산업 중 하나다.

- 비접촉식 센서로 생체신호 측정, 한국형 Tiny AI 케어 서비스 구현낙상알림 및 수면분석 AI 전문기업 텀브샤인(대표 이쌍윤)이 어르신 돌봄 솔루션 '복도리'를 오는 4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도리'는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센서를 통해 심박수, 호흡수, 움직임을 측정하여 이를 웹서버 및 DB서버로 전송해 어르신들의 낙상을 즉시 알려주고 수면상태와 건강패턴을 분석해주는 돌봄 시스템이다. 텀브샤인은 지난 2월 12일 한양대학교 ERICA AI융합연구소(소장 강경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복도리는 연구소와 협업하여 개발한 한국형 Tiny AI 케어 서비스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안전 및 수면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도리를 통해 수집 및 가공하여 축적된 데이터는 한국형 Tiny AI 시스템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 기술이전 및 펀드레이징 전문성으로 스타트업 데스밸리 극복 지원스타트업 전문 벤처 스튜디오 몬데인컨설팅(대표 임명철)이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기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측은 스타트업 혁신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 이전 및 수요 발굴 △수원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혜택 활용 △기술금융·기술평가·기술보호·컨설팅 연계 지원 △기술 거래 및 사업화 정보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발달장애 아동 치료 전문기관 간 협력으로 질적 서비스 향상 기대발달장애 아동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협력이 시작됐다. 혁신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잼잼테라퓨틱스와 전문적인 아동 발달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가 아동 발달 및 재활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주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 도화동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잼잼테라퓨틱스 김정은 대표를 포함한 3명의 관계자와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 김선영 사무국장, 천소령 팀장을 비롯한 5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윤서심리운동발달센터는 잼잼테라퓨틱스의 혁신적인 발달 재활 프로그램 '잼잼400'을 도입하여 감각통합 치료를 강화하고, 더욱 체계적인 주간 및 방과후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K-BioX와 업무협약 체결... 42개 언어 실시간 번역 솔루션 '이벤트캣' 활용AI 동시통역 자막 솔루션 기업 엑스엘에이트(XL8, 대표 정영훈)가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K-Bio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엘에이트는 자사의 AI 동시통역 솔루션 '이벤트캣'을 활용해 언어 장벽 없는 연구 교류와 국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K-BioX는 전 세계 한인 생명과학자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협력을 통해 회원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과 글로벌 협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엘에이트의 '이벤트캣'은 42개 언어로 실시간 번역이 가능해 국제 학술 포럼, 온라인 회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와 혁신 금융 모델 결합으로 안정적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KAP 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이 리맥스코리아(대표 신희성)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동산 투자 및 중개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두 기업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융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AP 한국자산매입의 혁신적 금융 모델과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인 리맥스코리아의 강력한 네트워크 및 중개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AP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금융과 AI기술을 결합한 '헷지했지' 서비스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 마루 졸업 기업 대상 '오피스 체인지 프로그램' 운영 및 라운지 이용권 제공데스커(DESKER, 대표 정보은)가 아산나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마루(MARU)'를 운영하고 있다. 마루는 예비 창업자, 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해외 투자자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공간 인프라를 제공하며, 멘토링, 투자, 홍보, 제휴 할인 등의 서비스로 입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데스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나눔재단 마루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오피스 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서울시 내 학교·복지관·공공기관 대상 전문 근골격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예정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과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회장 박재명)가 지역사회 내 체형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형 불균형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서울시 내 학교, 복지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근골격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팀엘리시움의 체형 분석 솔루션은 현재 의료기관 및 피트니스·필라테스 센터와 같은 운동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체형 불균형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피트니스·혈당관리 데이터 기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와 ㈜비엠코퍼레이션(대표 박주형)이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피트니스와 혈당관리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 운동·식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및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운동 및 건강 데이터 활용 연구 ▲헬스케어 플랫폼 확장, 공동 마케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운동과 건강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보다 효과적인 건강 증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비금융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평가모형 개발... 선정산 서비스 확대 기대핀테크 기반 선정산 서비스 기업 올라핀테크(대표 김상수)가 신용평가 전문기업 SCI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지난 13일 중소사업자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되기 쉬운 중소사업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 데이터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평가모형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신용평가모형 개발 및 제공 △신용·비금융 데이터 활용 △선정산 서비스 확대 △신사업 및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우량 사업자에 대한 선정산 한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캐시트리와 전략적 MOU 체결... K-메디컬 서비스 홍보 강화 나서웹 기반 의료 관광 플랫폼 브로드메디(대표 김선애, BROADMEDI)가 인도네시아 대표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캐시트리(Cashtree)와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의료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현지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브로드메디는 캐시트리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의료 관광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모바일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브로드메디는 한국의 주요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의료 및 관광 상품 정보 제공, 1:1 코디네이터 매칭, 실시간 의료 상담, 비자 발급 지원 등 의료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 우주항공청 최초로 스타트업과 공동 참여...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마련우주항공 전문 컴퍼니빌더 닐벤처스(대표 박지영)가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2025(드론쇼코리아)'의 우주항공 공동관에서 국내 유망 우주항공 스타트업 10개사를 소개하고 투자사와의 밋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이 최초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시회로, 워커린스페이스, 구랩스페이스, 심투리얼, 에브리심,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스텝랩, 코스모비, 무인탐사연구소, 씨지테일, 스페이스디 등 국내 우주항공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참여한다.

- 군돌이, 병사 90% 이상 사용하는 군생활 관리 앱으로 자리매김 - 스낵포와 협력, 병사들에게 다양한 간식 선택지 제공 예정 - 인터넷 편지, 선물하기, 군인 맞춤형 복지몰 등 서비스 확대 계획군생활 관리 플랫폼 군돌이가 최근 농심이 투자한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 스낵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 맞춤형 스낵박스 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군부대에서도 보다 쉽게 다양한 간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돌이는 대한민국 현역병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군생활 관리 앱으로, 누적 다운로드 275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MAU) 60만 명을 기록하며 군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돌이는 전역일 계산기, 휴가 관리, 군부대 식단 조회 등 병사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최근 '군돌이 택배'를 출시해 군 생활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AI Lab 설립으로 협력 관계 강화, 청약홈 서비스 데이터 품질 개선에 주력 공공데이터 신뢰성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실무 협력 체계 구축 동·호별 분양가 데이터 공유 및 검증으로 신뢰성 높은 부동산 정보 제공한국자산매입(대표이사 김종구)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1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청약 정보 공유·검증과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고, 청약 정보를 보다 신뢰성 있게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3일 한국자산매입은 한국부동산원 강남사옥에 AI Lab을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양사는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청약홈 서비스의 데이터 품질 개선과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해 정보 공유 및 검증 프로세스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 임대인 동의 없이 결제 가능...납부일 자유설정에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도월세 납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린다. 데브디(대표 김기태)가 지난해 말 월세 카드 결제 서비스 '집업페이'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집업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다. 기존 주거비 카드결제 수수료가 4~9% 수준인데 반해, 집업페이는 2. 8%를 책정했다. 여기에 0. 5% 할인 쿠폰을 매 결제 시 제공해 실질 수수료율을 2. 3%까지 낮출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 카드사 직결 방식과 달리 임대인 동의가 필요 없고, 납부일을 급여일 등에 맞춰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결제 이력도 자동 관리된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청년·1인 가구의 자금 운영에 여유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DAC와 함께 글로벌 송금·결제 시스템 구축 - 미쓰비시 등 日 대형은행 참여 '프로젝트 Pax' 주목국내 디지털 자산 기술 기업 페어스퀘어랩(대표 김준홍)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페어스퀘어랩은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과 함께 일본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 프로그매트(Progma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글로벌 송금 및 결제 시스템 구축이다. 세 회사는 PoC(개념 증명)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프로그매트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 Pax'와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쓰비시, 미즈호, 스미토모-미쓰이 등 일본 대형 은행들이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제 송금 플랫폼이다.

한국 체류 외국인 위한 '원스톱 라이프케어' 서비스 출범 숙소부터 금융·법률까지...외국인 정착 지원 서비스 확대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전망이다. 위브링(대표 조미영)과 맘스테이(대표 이승원)가 외국인 유학생 및 장기 체류자를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위브링은 15일 글로벌 맞춤형 숙박 서비스 플랫폼 맘스테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주거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브링은 외국인 대상 종합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플랫폼으로, 숙박부터 교통, 렌트, 문화투어, 보험, 금융, 법률 상담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맘스테이는 대학교 인근 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 특화 숙박 예약 플랫폼이다.

- 화물차 운송·광고 통합 플랫폼 구축..."기사 수익 창출 새 길 연다"화물운송 플랫폼 센디(대표 염상준)와 트럭 옥외광고 플랫폼 커넥트럭(대표 오정길)이 지난 4일 커넥트럭 강남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운송과 광고를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차 기사들의 수익 증대와 광고주들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센디의 화물운송 매칭 시스템과 커넥트럭의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의 결합이다. 통합 서비스가 구축되면 화물차 기사들은 기존 운송 수입에 더해 광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들 역시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타겟 마케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