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화" 검색 결과

에이드올, CES 2026 혁신상 2관왕 수상

에이드올, CES 2026 혁신상 2관왕 수상

- 시각장애인 로봇 '베디비어', AI·인간안보 부문 동시 수상온디바이스 뉴로모픽 AI 기반 로봇 기업 에이드올(대표 김제필)은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 '베디비어(Bedivere)'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 2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베디비어는 'AI' 부문과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HS4A)' 부문에서 동시에 혁신상을 받으며 AI 기술의 독창성과 인도주의적 가치를 모두 인정받았다. HS4A 부문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UN과 협력해 인간 안보 증진 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기존 AI 로봇 기술의 근본적 한계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바카티오, 정부 AI 대회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바카티오, 정부 AI 대회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음성 기반 호텔 운영 시스템 '파인호스토' 과기정통부 장관상 획득트래블테크 기업 바카티오(대표 지현준)가 자사의 AI 숙박 운영 시스템 '파인호스트(FineHost)'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AI 챔피언십에서 3위(과기정통부 장관상, AI 챌린저상)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6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정부 주도 국내 최대 규모 AI 기술 경연으로, 기술력뿐만 아니라 산업 적용성과 사업성까지 종합 평가한다. 바카티오는 AI 여행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본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카티오 팀이 선보인 'VUI 기반 파인호스트 PMS'는 음성 명령만으로 호텔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25 제로백 AI 빌더톤', 6주 만에 MVP로 시장 진출까지 꾀한다

'2025 제로백 AI 빌더톤', 6주 만에 MVP로 시장 진출까지 꾀한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박희덕 대표) 주도, 31명 참가자 19개 팀 구성 12월 11일 'Popup Day'서 성과 발표. 창업가 자질과 사업성까지 평가해 글로벌 진출과 투자까지 빠른 의사결정으로 속도전.[코리아스타트업포스트=편집자] AI 시대,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2025 제로백 AI 빌더톤'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025 제로백 AI 빌더톤'은 참가자들이 6주 만에 팀을 구성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확정해 MVP(Minimum Viable Product)까지 완성하는 초고속 사업기획,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가 주도하고, 디캠프(박영훈 대표)가 장소를 협찬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1명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1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발자 40%, 도메인 전문가 40%, 바이브코더 20%로 이상적인 구성을 이뤘다. 참가자 구성도 다채롭다.
닥터프레소, 'FIX 2025 혁신상' 수상

닥터프레소, 'FIX 2025 혁신상' 수상

- AI 음성 일기 서비스로 정신건강 기술력 인정 - MWC·소셜벤처 EXPO 이어 세 번째 수상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소(대표 정환보)가 'FIX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AI 기반 음성 일기 서비스 'REDI(레디)'로 ICT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로봇, AI 등 혁신 기술로 두각을 나타낸 30개 기업을 선정해 지난 23일 시상했다. CES 혁신상 심사위원과 글로벌 투자자 등 26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고 혁신기술상 9개사와 혁신상 21개사를 뽑았다. 닥터프레소는 올해 들어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베이스벤처스, 568억원 규모 극초기 펀드 결성

베이스벤처스, 568억원 규모 극초기 펀드 결성

- 100% 민간 자금으로 4번째 블라인드 펀드 조성 - 기존 출자자 대거 재출자…민간 중심 투자 생태계 구축극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베이스벤처스(대표 신윤호)가 568억 원 규모의 '베이스업템포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베이스벤처스의 네 번째 블라인드 펀드로, 1·2·3호 펀드에 출자했던 창업자 및 민간 기업들이 다수 재출자에 참여했다. 특히 100% 민간 자금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베이스벤처스에 대한 출자자들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베이스벤처스는 신규 펀드를 통해 특정 섹터나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프리시드·시드 단계의 극초기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후 그로쓰 팀의 지원으로 성장한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수십억 원 단위의 후속 투자를 집행하는 전략을 이어간다.
LG전자·퀄컴이 선택한 AI 스타트업 3곳,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LG전자·퀄컴이 선택한 AI 스타트업 3곳,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허드슨AI, 음성AI 기반 자동번역 더빙 솔루션 개발…유럽LG채널 통해 K-콘텐츠 확산 클레온, 사이니지 시장에서 LG 손잡고 AI 플랫폼 주도권 잡아 마인드포지, AI Edge Box에 솔루션 탑재…퀄컴과 공동사업 추진 기회 얻어AI스타트업 허드슨AI, 클레온, 마인드포지 등 3곳이 LG전자·퀄컴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K-콘텐츠 AI 더빙부터 사이니지 솔루션, 엣지 AI까지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혁신기술을 소개한다. #1. 허드슨AI, K-콘텐츠 세계화 위한 기술적 해법 제시 신현진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 허드슨AI는 미디어에 특화된 음성 AI 기반의 자동 번역·더빙 솔루션을 개발했다. 단순한 번역 기술이 아니다.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장벽인 언어 현지화를 AI로 해결한 것이다. 허드슨AI의 기술은 원본 영상의 감정과 뉘앙스를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현지어 더빙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리소리우스, 뇌파 AI 분석으로 약물 반응성 예측…TIPS 글로벌 트랙 선정

리소리우스, 뇌파 AI 분석으로 약물 반응성 예측…TIPS 글로벌 트랙 선정

- 독자 EEG 정제 기술 확보…국내 10개 대학병원·글로벌 기관과 협업 확대뇌파(EEG)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 리소리우스(대표 배상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Global Track)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리소리우스는 뇌파 기반 딥러닝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중추신경계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히는 약물 반응성 예측 문제를 뇌파 분석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뇌파 데이터는 비침습적으로 간편하게 신경활동을 측정할 수 있지만, 데이터 전처리와 표준화가 어려워 활용도가 낮았다. 리소리우스는 EEG 데이터의 전처리와 표준화 문제를 독자 기술로 해결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리소리우스의 핵심 기술은 딥러닝과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기반의 EEG 분석이다.
맵시, CES 2026서 2년 연속 혁신상…북극항로 디지털 트윈 기술 인정

맵시, CES 2026서 2년 연속 혁신상…북극항로 디지털 트윈 기술 인정

- 260만 척 선박 빅데이터 기반 AI 항해 플랫폼, 연료 15% 절감·모니터링 효율 24배 향상해양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 맵시(Mapsea, 대표 김지수·조홍래)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Enterprise Tech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맵시는 중소·중견기업용 해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AR 기술 기반 모바일 항해 앱 '아라'와 해양 해운 채용 플랫폼 '씨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은 맵시의 북극항로 디지털 트윈 기술이다. RTK(실시간 정밀측위)와 HFD(고주파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260만 척 이상의 선박에서 수집된 1500억 건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한다.
위펀, 사무실 간식 서비스 '스낵포' 인수…BaaS 플랫폼 1위 굳히기

위펀, 사무실 간식 서비스 '스낵포' 인수…BaaS 플랫폼 1위 굳히기

- 업계 2위 스낵포 영업권 양수도로 115개 고객사 확보…2026년 코스닥 상장 본격화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 김헌)이 사무실 간식 구독 서비스 스타트업 '스낵포'의 B2B 영업권을 인수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위펀은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국내 간식 공급 서비스 업계 2위인 스낵포의 약 115개 정기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 계열사, HDC현대산업개발, 에스투더블유 등이 포함됐다. 이번 인수로 위펀은 기존 9천여 고객사에 스낵포의 고객 기반을 더해 업계 최대 규모의 B2B 고객망을 구축하게 됐다. 스낵포 고객사들은 향후 위펀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간식뿐 아니라 커피, 조식, 선물 등 다양한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퀀텀에이아이, 시리즈B 73억 투자 유치…누적 투자 100억 돌파

퀀텀에이아이, 시리즈B 73억 투자 유치…누적 투자 100억 돌파

- SBA 등 신규 투자자 참여…맘바 아키텍처 기반 독자 AI 모델로 금융 데이터 자산화 선도AI 기반 금융 비정형데이터 자산화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대표 최성집)가 73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금 100억 원을 달성했다. 6일 퀀텀에이아이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을 비롯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신규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퀀텀에이아이의 자체 개발 언어모델과 AI 기술 경쟁력, 금융 데이터 시장 내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설립된 퀀텀에이아이는 금융권 문서·음성·텍스트 등 비정형데이터를 AI로 정형화·분석해 데이터 자산화를 지원하는 자연어처리(NLP)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보험사를 대상으로 AI 문서 처리 자동화, 지능형 음성 상담, AI 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중기부, ‘OpenData AI 챌린지’ 설명회 개최…“AI로 중소기업 성장 지원”

중기부, ‘OpenData AI 챌린지’ 설명회 개최…“AI로 중소기업 성장 지원”

- 중진공·소진공·기정원 등 3개 기관 과제 세부 내용 공개…참가 신청 오는 26일까지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OpenData AI 챌린지’ 설명회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TIPS S6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오프라인 현장과 함께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AI 스타트업과 과제 제출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과제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올해 챌린지는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중진공)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소진공) △통합플랫폼 맞춤형 지원사업(기정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2026년 벤처 정책, 'AI 전환·딥테크'에 역대 최대 투자

2026년 벤처 정책, 'AI 전환·딥테크'에 역대 최대 투자

- AI 전환 예산 3.4조·쿠팡 750억 출자…하반기 '벤처 4대 강국' 종합대책 - 모태펀드 1.1조·R&D 11.8조…가상자산 제한업종 해제도벤처기업협회 정책연구팀이 지난달 10일 발간한 '벤처정책 동향 브리프 9월호'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산업·기술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며 AI 전환(AX)과 딥테크 산업 육성을 핵심 정책 기조로 삼았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규제 완화, 투자 확대가 동시에 추진되며 한국 벤처 생태계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벤처 정책 흐름을 살피고 향후 정책 방향을 짚어본다. 산·과·중 3개 부처, 내년 예산 50조 원 돌파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 8,778억 원으로 편성해 전년 대비 21. 4% 확대했다.
비바랩스, 인천교육청 퇴직예정자 대상 '시니어 건강 클래스' 성료

비바랩스, 인천교육청 퇴직예정자 대상 '시니어 건강 클래스' 성료

- 1차 교육 높은 만족도에 2회차 연속 진행 - AI 체력 측정 후 맞춤형 운동 처방·실습으로 호응AI 헬스케어 기업 비바랩스(대표 임하영)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 주관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미래설계 교육' 과정에서 '시니어 건강 클래스' 2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골든튤립 인천공항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차 교육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됐다. 퇴직을 앞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은퇴 후 건강관리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다룬 실습형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비바랩스의 AI 기반 체력측정 솔루션 '이지태닉스(Easytenics)'를 통해 자신의 체력을 측정했다.
스타트업 투자시장 '양극화 가속'… 초기 기업 자금난 심화

스타트업 투자시장 '양극화 가속'… 초기 기업 자금난 심화

- 메가라운드는 늘었지만 투자받는 기업 수 급감 - 초보 창업자 "돈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부익부 빈익빈'으로 치닫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입증받은 소수 기업에만 자금이 쏠리면서,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은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더브이씨가 집계한 10월 투자 현황을 보면 시장의 명암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지난달 한 달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흘러간 돈은 약 5000억원에 달했지만, 정작 이 자금을 나눠 가진 기업은 82곳에 불과했다. 9월 대형 딜이 여러 건 터지며 시장이 들썩였던 것과 비교하면 한풀 꺾인 분위기다. 연초부터 10개월간의 누적 데이터는 더 충격적이다. 투자 규모는 5조원을 넘기며 작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실제 투자를 받은 기업 숫자는 900곳이 채 안 된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견줘보면 3분의 1 이상 줄어든 수치다.
메디웨일 '닥터눈 CVD', 출시 2년 만에 111개 기관 돌파…

메디웨일 '닥터눈 CVD', 출시 2년 만에 111개 기관 돌파… "눈으로 심장 본다"

- 망막 AI로 심혈관질환 예측, 누적 4만 건 사용… 내년 FDA 승인 목표의료 AI기업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망막 AI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솔루션 '닥터눈 CVD'가 출시 2년여 만에 국내외 유료 사용 기관 111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누적 사용량은 4만 건을 넘어섰으며, 올해 동아ST와의 협약 이후 내과를 중심으로 병의원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닥터눈 CVD는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미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심장 CT 수준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심장CT, 경동맥초음파 검사 같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대비 높은 접근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 등 전 세계 의료기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콘센트에듀, 타임교육C&P와 손잡고 글로벌 20개국 진출

콘센트에듀, 타임교육C&P와 손잡고 글로벌 20개국 진출

- '숫자전쟁' 보드게임·AI 학습 앱으로 미국·동남아·중동 공략스마트 모바일 수학교육 전문기업 콘센트에듀(대표 주동욱)가 중견 교육기업 타임교육C&P(대표 이길호)와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20여 개국 교육 시장에서 한국형 스마트 수학교육 콘텐츠를 확산하는 데 협력한다. 콘센트에듀는 초·중등 대상 수학 전문 콘텐츠 기업으로, 사고력 수학 보드게임 '숫자전쟁(Battle of the Numbers)'과 연산 학습 앱 '탑플로어(Top Floor)' 등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을 놀이로 배우는 학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AI로 완전히 바뀐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AI로 완전히 바뀐다

AI기반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서류 50% 감축 AI 맞춤형 추천, 브로커 차단 등 지원…2026년부터 본격 시행중소벤처기업부가 4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면적인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호소해온 '정보 접근성', '서류 부담', '불법 브로커'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중기부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기업마당'과 '중소벤처24'를 통합한 '중소기업 통합지원 플랫폼'(가칭 기업마당)을 구축한다.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2,700여개 지원사업 공고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확인서 등 21종의 인증서도 통합 발급한다. 특히 통합플랫폼 로그인만으로 지원사업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 우선 중기부의 37개 신청채널과 연결한 뒤, 타 부처 공공기관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 . .
웨이브컴퍼니 'AI 피트니스 앱' 트랙미, 텀블벅 입성… 와디즈 첫 펀딩 2920% 신화 재현할까

웨이브컴퍼니 'AI 피트니스 앱' 트랙미, 텀블벅 입성… 와디즈 첫 펀딩 2920% 신화 재현할까

- 기능성 소재+AI 기술 융합한 차세대 스마트웨어, 오는 14일 오후 1시 공개국내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업 웨이브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AI 피트니스 앱 '트랙미(TracMe)'를 오는 14일 오후 1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웨이브컴퍼니는 와디즈에서 트랙미 첫 펀딩 당시 2,920%라는 경이적인 달성률을 기록하며 국내 스마트 피트니스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진행된 앵콜 펀딩들도 모두 1,000%를 넘기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웨이브컴퍼니가 보유한 기술력과 시장의 신뢰를 동시에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트랙미의 핵심 경쟁력은 '기능성 소재 기술'과 'AI 기반 피드백 시스템'의 결합에 있다.
중기부, 스타트업-방산기업 연결하는 '방산 챌린지' 개최

중기부, 스타트업-방산기업 연결하는 '방산 챌린지' 개최

KAI, 한화오션 등 주요 방산기업과 협업 기회 제공 11월 20일까지 모집, 선정 시 6천만원 지원 및 후속 R&D 연계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시장 진입을 본격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한다. 중기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방산 창업기업 공모전 KICK-OFF DAY'를 개최하고, 민간 첨단기술의 무기체계 적용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했다. 미국의 안두릴(Anduril), 유럽의 헬싱(Helsing) 등 AI와 드론 기술 기반 방산 스타트업들이 단기간에 주요 방산 대기업을 뛰어넘는 기업가치를 달성하면서, 국내에서도 혁신 스타트업을 방산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소 제조기업, AI로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중소 제조기업, AI로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 중기부,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 발표…AI 도입률 1% → 10% 확대 목표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지난달 24일 열린 제5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 0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국내 제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AI를 도입할 수 있지만 중소 제조기업은 초기 비용 부담(44. 2%), 인력 부족(20. 5%), 전략 부재(14. 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직접 자금 지원(72. 3%), 전문 컨설팅(21. 9%), 인력 양성(19. 3%) 등 정부의 실질적 지원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중기부는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