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큐어-큐어버스, 디지털 X-선 기반 뇌질환 치료 플랫폼 공동 개발 MOU 체결
- X선 기술과 신약 후보물질 융합으로 난치성 뇌질환 치료의 새 패러다임 제시서울홍릉강소특구에 입주한 연구소 기업 레디큐어(대표 정원규)와 큐어버스(대표 조성진)가 '디지털 X선 기반 뇌 내 약물전달 최적화 시스템 개발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디큐어의 다중기전 디지털 X선 기술과 큐어버스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뇌혈관장벽(BBB) 조절과 뇌 내 환경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약물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난치성 뇌질환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레디큐어는 디지털 X선의 생물학적 작용 기전을 기반으로 약물 흡수 및 효능 증대 기술을 제공하고, X선 조건 최적화 및 작용 기전 분석을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