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R" 검색 결과

- 일본 로손 편의점 출시 당일 완판 화제 돌풍 -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글로벌 확장 가속화 - 재팬 에디션 첫 선보이며 특별 이벤트 진행한국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지니스램프의 'IGIN(아이긴)'이 일본 RTD 시장에서 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첫 번째 해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긴은 방탄소년단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한 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주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주류 대표 브랜드다. 지난 8월 일본 로손 편의점에 정식 출시한 RTD(Ready to Drink) 제품 '아이긴 상콤토닉(자두맛)'과 '아이긴 달콤토닉(수박맛)'은 출시 당일 전량 완판되며 일본 주류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긴 애플진 재팬 에디션'을 첫 공개한다.

- Pre-A 투자 유치와 글로벌 공동연구로 치매 치료 패러다임 혁신 선도치매 전용 디지털 X선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레디큐어(대표 정원규)가 대한병원협회 주관 'KHF(K-HOSPITAL+HEALTECH FAIR) 2025 혁신상'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레디큐어의 핵심 기술인 '헬락슨(HeLaXON)'이 국내 치매 치료 분야의 혁신 기술로 공식 인정받은 성과다. 헬락슨은 국내 최초 치매 전용 디지털 방사선 치료기기로, 탄소나노튜브 기반 저에너지 펄스 빔을 뇌에 다방향으로 조사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혁신 기술이다. 레디큐어는 기술 상용화를 위한 투자 유치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25~26일 개최…’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예선전 겸해서울 강남구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대규모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5 스타트 트랙 위크(START TRACK WEEK)'는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예선전을 겸해 단순한 축제를 넘어 한국 스타트업의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2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이다. 미국 벤처캐피털 페가수스테크벤처스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샌프란시스코 본선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IR 피칭을 통해 선발되는 1~3위 기업들은 상금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 AI 투자솔루션 '시그널엔진' 글로벌 확산 - 북미·아시아 주요 금융시장 동시 진출 가속화핀테크기업 머니스테이션(MoneyStation, 대표 이정일)이 미국의 글로벌 투자 및 금융기술 솔루션 제공 기업 뷰트레이드 증권(ViewTrade Securitie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머니스테이션은 AI 투자솔루션 '시그널엔진'과 뷰트레이드의 기술 인프라를 통합해 글로벌 금융투자사 네트워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금융 빅데이터 분석 기술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증권 투자 및 리서치 영역의 AI·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공동 R&D를 추진한다. 머니스테이션은 AI투자 분석 솔루션과 소셜 투자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외 증권사, 은행, 헤지펀드 등에 금융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GS25 단독출시 후 하이볼 부문 판매1위 달성 … 와인 베이스 RTD시장 새 지평 열어 - 하이볼 판매량 1위 유지하며 RTD 시장 트렌드 선도GS25에서 단독 판매 중인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은 와인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하이볼로 출시 이후 꾸준히 하이볼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RTD(Ready To Drink)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한 이색 하이볼 제품이다. 주정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와인 함량을 34. 5% 이상으로 구성해 와인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4. 5도의 부담 없는 도수로 가볍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 NMN 고함량 배합으로 자외선 손상 케어 차별화 - 얼굴·목 동시 케어하는 듀얼 패치 디자인 적용프리미엄 역노화 뷰티 브랜드 에가(EGA, 대표 현소민)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는 'NMN 화이트 리페어 마스크팩'(일명 ‘UV 리페어 마스크팩’)을 출시하고 애프터썬 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 회복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주목받는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을 고함량(1,000ppm)으로 배합해 피부 본연의 활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가의 'UV 리페어 마스크팩'은 항노화 원료로 주목받는 NMN을 1,000ppm 고농도로 배합했다.

- "소비자 79% 주 1회 이상 라면 섭취"… 2-3개월마다 새 브랜드 시도 - TV·유튜브 '먹방' 마케팅이 구매 결정 좌우… "군침 자극이 최고 효과"데이터 수집 플랫폼 픽플리가 소비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라면 소비 경험 및 인식' 조사 결과, 라면 소비자들이 '익숙함'을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새로움'을 원하는 이중적 욕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실제로 응답자의 72. 2%가 라면 교체 경험이 있어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정작 브랜드 신뢰 요소로는 '품질 일관성'(51. 9%)을 가장 중시해 익숙한 맛에 대한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는 상반된 소비 패턴이 확인됐다. 간편 주식으로 자리잡은 라면, 주 1회 이상 소비자 79. 2% 픽플리가 지난 11일 실시한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어떻게 소비하고 계신가요. '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 2%가 라면을 '간편·즉시 한 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야식/간식(14.

- 5개 우수기업 대상 정부기관·전문가 네트워킹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경기도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지 정부기관과 선배기업, 전문가들과의 체계적인 교류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젠엑시스(대표 손미경)가 운영하며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미국 바이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1~2일차 현지 일정이 성료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스턴 현지 프로그램에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딥슨바이오, 라다하임, 라온메디, 빌릭스, 엑소시스템즈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정부기관, 선배 기업,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 및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16일 유니콘팜과 AI 스타트업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 리벨리온·서울로보틱스·큐빅·번개장터, 스타트업 제도·환경 개선 과제 논의 - 합성데이터 법적 지위, 역직구 산업 세제혜택 등 실질적 정책개선 요청 이어져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과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16일 분당구 기벨리온 본사에서 “AI 스타트업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한규 유니콘팜 공동대표를 비롯해 장철민, 이해민, 고동진, 김성회, 박민규 의원 등 유니콘팜 소속 의원 6명이 참석했으며 한상우 코스포 의장 및 최지영 코스포 상임이사와 리벨리온(대표 박성현), 서울로보틱스(대표 이한빈), 큐빅(대표 정민찬), 번개장터(대표 최재화) 등 국내 AI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의 기술 소개 및 시연으로 시작해 스타트업 대표들의 발언과 자유 토론으로 이어졌다.

- 해외영업 솔루션 사용자 경험 대폭 개선 - 홈 화면 통합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AI 기반 B2B 영업 솔루션 기업 그린다에이아이(대표 강호진)가 해외영업 지원 서비스 '린다(Rinda)'를 대폭 리뉴얼해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린다는 국내외 기업들이 해외 영업 전 과정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B2B2W(Business to Business to World) 형태의 AI 코파일럿 서비스다. 바이어 탐색부터 의사결정자 정보 수집, 이메일 발송까지 글로벌 세일즈 프로세스를 AI와 전문팀이 지원한다. 이번 9월 11일 업데이트의 핵심은 사용자 플로우 단순화다. 기존에는 국가, 산업, 제품, 규모 등을 선택하기 위해 3개 이상의 화면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홈 화면 한 페이지에서 모든 검색을 시작할 수 있다.

- 의료기기·자율주행 시스템 성능 검증 혁신 플랫폼 개발 - 글로벌 시뮬레이션 시장 급성장 속 기술력 인정받아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대표 손미경)가 AI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기 및 자율주행차 성능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디바인테크놀로지(대표 이용채)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디바인테크놀로지는 의료기기 밸브·스텐트 성능 시험 지원 플랫폼과 자율주행차 안전성 검증 시뮬레이터를 핵심 사업으로 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R) 등 고위험 시술의 합병증 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Unreal 엔진 기반으로 ADAS·자율주행 시스템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애플리케이션을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책임감 있는 자유가 만드는 혁신 생태계. 재즈의 지멋대로 정신에서 배우는 스타트업 경영 철학. 일론 머스크, 넷플릭스, 아마존의 개성 존중 리더십과 자율성이 창조하는 조직 혁신의 비결을 생각해봅니다. 컬럼 기고: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진짜 지멋대로의 세계 - 재즈 연주자들의 개성 표현 재즈 연주자들을 보면 정말 지멋대로다. 같은 곡을 연주해도 A 연주자는 이렇게, B 연주자는 저렇게, C 연주자는 또 완전히 다르게 한다. "Sweet Caroline"을 연주하라고 하면 누구는 로맨틱하게, 누구는 펑키하게, 누구는 아예 슬프게 만들어버린다. 원곡을 만든 닐 다이아몬드가 들으면 "이게 내 노래 맞나. " 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음악이 되어버린다. 솔로 타임의 완전한 자유 특히 솔로 타임이 되면 더욱 극명해진다. 피아니스트가 솔로를 시작하면 완전히 자기만의 세상으로 들어간다. 다른 사람들이 뭘 하든 상관없다는 듯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 부동산 AI 예측모델 고도화 본격 추진AI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핵심 도메인 AX 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창업 10년 이내 AI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데이터노우즈가 선정된 핵심 도메인 AX 분야는 사업화 자금, AI 기술개발, 판로 확보 등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데이터노우즈는 기존에 축적한 부동산 데이터에 수요·공급, 심리, 정책 변수 등 핵심 데이터셋을 한층 정교하게 정제하고, 이를 적용한 AI 예측모델의 성능 고도화에 나선다.

- '이새 리스펙트'로 순환경제 확산 추진브랜드 리세일 솔루션 릴레이(RELAY)를 운영하는 마들렌메모리(대표 유재원)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새(ISAE)를 운영하는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와 함께 리세일 프로그램 '이새 리스펙트(ISAE Re:spect)'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새 리스펙트'는 고객이 사용한 이새 의류를 반납하면 이새 온라인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거된 의류는 재상품화 과정을 거쳐 마들렌메모리의 프리미엄 리세일 플랫폼 디파트(Dept. )를 통해 재유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합리적인 혜택을 얻고, 브랜드는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며, 시장에는 품질이 보증된 리세일 상품이 공급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 1179억원 규모 기술개발사업 참여 - 건설현장 AI 솔루션으로 공정관리 혁신 추진드론·위성 공간 분석 AI 플랫폼 전문기업 메이사(대표 최석원·김동영)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메이사는 수요기관인 롯데건설과 협력하여 건설 현장 AI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올해 총 1179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정부 R&D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이 제시한 현장 수요에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과제를 제안하는 지정공모형 사업이다. 메이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드론 및 360° 카메라 영상 기반 2D·3D 모델 생성 기술과 2D 도면·3D BIM 연계 시공 오차 및 진도율 분석 AI를 개발한다. 또한 현장 데이터 통합 관리와 AI 기반 자동화 기능도 구현할 예정이다.

- 소비자 64% "1년 전보다 저당 제품 소비 늘었다" - 음료 중심으로 확산되는 저당 트렌드 … 성분 정보 투명성이 구매 결정 좌우저당 식품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이터 수집 플랫폼 픽플리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저당 식품, 어떻게 소비하고 계신가요. ’에 따르면, 응답자의 64. 4%가 1년 전보다 저당 제품 소비가 늘었다고 답했다. 여성(70. 2%)이 남성(58. 2%)보다 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소비가 늘어난 것과 달리 제품(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당 제품 추천 고객지수는 12. 6점에 불과했고, 미추천 고객지수는 48. 5점으로 거의 절반에 달했다.

- B2B 해외영업 솔루션 '린다' 90% 할인 제공, 월 8만 원에 이용 가능AI 기반 B2B 해외영업 지원 솔루션 '린다(Rinda)'를 운영하는 그린다에이아이(대표 강호진, 김정태)가 광주 AI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주 AI바우처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지역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AI 솔루션 도입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월 79만 8천원의 구독료를 내야 하는 린다 올인원 패키지를 AI바우처로 신청한 광주 기업들은 월 8만원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린다에이아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광주 지역 중소기업 5개사에 '린다 올인원 3개월 패키지'를 제공한다. 3개월 이용료 총 239만 4천원 중 기업 부담금은 24만원으로, 한 달 8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 스타트업 11개사·예비창업자 4개팀 선발…관광산업 혁신 주도할 역량 강화 나서 - ‘컴업 in 제주’에 이어 ‘컴업 2025 본행사’ 초청…해외 비즈니스트립 연계 등 전폭 지원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9월 열릴 ‘컴업 in 제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한다. ‘컴업 in 제주’(9월10~11일)는 한·중·일 관광분야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컴업 2025 본행사’ 확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광산업 특화 스타트업의 제주 및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포는 ‘컴업 in 제주’ 참가를 위해 지난 7월14일부터 8월1일까지 제주 도내·외 관광 산업 스타트업과 제주 소재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발했다.

3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진행…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여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가 3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웹툰·웹소설 청년 창작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상상비즈 스토리 크리에이터 초청행사 – 베르베르, 상상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세계적 거장과의 대화와 실시간 Q&A가 어우러진 열린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상비즈아카데미'의 글로벌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994년 첫 방한 이후 10번째로 한국을 찾은 베르베르 작가는 30여 년간 한국 독자들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