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 KBO, 무엇이 소비자를 열광하게 만들까
1,001명 데이터로 본 2025 야구 팬들의 행동 경제학 - 야구 예능 유입, 4050 남성 팬덤 파워, 경험→팬심→소비 퍼널 분석2025년 KBO 한국 프로야구는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최고의 시즌을 기록했다. 10월 31일 포스트시즌 막을 내린 이번 시즌,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콘텐츠 허브이자 소비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시장&설문조사 전문 플랫폼 '픽플리'가 11월 8~9일 '야구 경기 혹은 야구 관련 콘텐츠를 본 적이 있는 소비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야구는 이제 팬 스포츠를 넘어 일상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경험이 팬심을 만들고, 팬심이 소비를 이끄는 새로운 소비 퍼널이 확인됐다. 야구의 저변은 콘텐츠로 확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