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검색 결과

와우키키, AI 기반 언어진단·재활 솔루션 개발 위한 다기관 협력 본격화

와우키키, AI 기반 언어진단·재활 솔루션 개발 위한 다기관 협력 본격화

분당서울대병원·경기도의료원·부산가톨릭대와 MOU 체결…디지털 치료기기 인증 추진아동 언어재활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와우키키가 최근 'AI 기반 언어진단 및 재활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한 다기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병원·대학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학계·기업이 함께 참여해 아동 언어장애 조기 평가 및 디지털 치료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와우키키, 발달지연 아동 위한 언어재활 전문 스타트업 와우키키는 발달지연 아동의 자립적 사회적응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강예슬 와우키키 대표가 개발한 'AI 언어치료 솔루션 하이동동'이 만든 변화다.
머니스테이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서 AI 투자분석 엔진 공개

머니스테이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서 AI 투자분석 엔진 공개

-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서 'SignalEngine 2.0' 첫 선… 글로벌 금융사·VC와 협업 논의국내 인베스트 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이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AI 기반 금융 데이터 분석 엔진을 처음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머니스테이션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SignalEngine 2. 0'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통화청(MAS) 주최로 134개국 6만5000여 명이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 핀테크 전시회다. 머니스테이션은 금융위원회 주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 '2025 핀테크 특화 해외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KB금융그룹과 함께 'K-핀테크 공동관'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 나섰다.
AI 전력난 해법 찾나…핵융합 발전, 다양한 기술로 상용화 도전

AI 전력난 해법 찾나…핵융합 발전, 다양한 기술로 상용화 도전

- 토카막·레이저·Z-핀치 등 기술 경쟁 치열 - 韓 인애이블퓨전,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기반 구축 전략인공지능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핵융합 발전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탄소 배출 없이 높은 발전 효율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서로 다른 기술을 내세운 핵융합 상용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전류·자석·레이저, 플라스마 가두는 방식 제각각 핵융합은 두 개의 가벼운 원자핵이 충돌해 하나로 결합하며 에너지를 방출하는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질량 일부가 소실되며,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라 막대한 에너지로 변환된다. 이를 전기 생산에 활용하는 것이 핵융합 발전의 기본 원리다.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려면 초고온에서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플라스마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플라스마를 얼마나 고밀도로 압축하고 오래 유지하느냐가 발전 효율을 좌우한다.
APEC 외교 무대에 선 건 예술이 아니라 '스타트업 전략'이었다

APEC 외교 무대에 선 건 예술이 아니라 '스타트업 전략'이었다

- 국제 정상회의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한 K-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주목 - '기술 개발-아트 협업-브랜딩-외교 무대 노출' 4단계 전략 구사 - ESG 쇼케이스 통한 글로벌 진출, 새로운 스타트업 확장 모델로 부상국제 외교 무대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브랜딩 통로로 활용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국내 한 소재 스타트업이 APEC 2025 정상회의 전시 공간에 자사 제품을 설치미술 형태로 선보이며, 각국 정상급 인사들을 직접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소재 개발 기업 미트프로이데(대표 김수경)는 지난 APEC 행사 기간 공기업 홍보관 내 대형 예술 설치물에 자사가 만든 업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반도체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공해 만든 결정체 소재가 유명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에 수백 개 단위로 사용되면서, 회의장을 오가는 정상·장관급 인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프로젝트 성사 배경에는 여러 주체 간 이해관계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와이에스메타, 중기부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선정…5,000만 원 지원금 확보

와이에스메타, 중기부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선정…5,000만 원 지원금 확보

- AI 다국어 상담 플랫폼 '로컬인' 해외 진출 본격 추진 - 2026년 아시아·동남아 시장 공략 나서AI 기반 다국어 상담 플랫폼 '로컬인'을 개발한 와이에스메타(대표 이용석)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테크 서비스 수출바우처 2차 모집'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5,000만 원 규모의 수출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컬인은 AI 번역·요약·상담 기술을 활용해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실시간 번역 상담, AI 챗봇 자동응답, 상담 내용 요약, 전문가 소개 페이지 자동 생성, 다국어 홈페이지 생성 등 글로벌 상담 환경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변호사·노무사·손해사정사 등 전문직은 물론 K-뷰티 샵, 관광 서비스 업체, 생활 서비스 종사자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다.
AI 시대, 전략 실패의 진짜 이유는 '메타인지'와 '실행 스트럭처' 부재에 있다

AI 시대, 전략 실패의 진짜 이유는 '메타인지'와 '실행 스트럭처' 부재에 있다

기고: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우리 회사 전략이 뭐죠. " 이 질문에는 대부분 답한다. 그런데 이렇게 물으면 어떨까. "그 전략은 우리의 현재 역량으로 실행 가능한가요. 우리 강점을 제대로 반영한 건가요. 그리고 그 전략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행동으로 바뀌고 있나요. " 갑자기 답이 모호해진다. 전략 문서는 있는데, 그게 우리 현실과 맞는지, 일상의 의사결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모른다. 이것이 대부분 조직의 현실이다. AI 시대에 전략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되물어야 한다. 전략이 실패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우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전략을 수립하기 때문이다. 둘째, 전략을 실행하는 스트럭처가 없기 때문이다.
삼성 C랩 육성 스타트업 35곳, 로봇·AI·ESG 분야서 혁신 성과 발표

삼성 C랩 육성 스타트업 35곳, 로봇·AI·ESG 분야서 혁신 성과 발표

7기 30개사 345억원 투자 유치...에이딘로보틱스 등 10개사 삼성과 협업 성과 공유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20일 개최한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디지털헬스, 로봇, ESG 등 미래 유망 분야 스타트업 35개사가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C랩과 함께, 한계를 넘어(Rise Beyond, 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CR 담당 박승희 사장을 비롯해 C랩 자문위원, 업계 관계자 및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과 협업으로 성장한 10개사, 핵심 기술력 입증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C랩 아웃사이드 7기 중 지난 1년간 두드러진 성과를 낸 10개사가 직접 발표에 나섰다. 발표 기업들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푼 소셜벤처 10선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푼 소셜벤처 10선

환경·교육·고령화 해결 나선 소셜벤처 10곳, 임팩트스타 데모데이 통해 골목상권부터 AI교육까지 혁신 모델 제시환경·교육·고령사회·지역경제 등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소셜벤처 10개사가 벤처기업협회가 지난5일 서울 삼성동 아이티스퀘어에서 개최한 제6회 임팩트스타 데모데이에서 사업모델을 공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소셜벤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 비즈니스 모델들이 소개됐다. 지역경제 활성화형 비즈니스 모델 고시락은 시장상권 소상공인과 협력한 도시락 중개 플랫폼으로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중노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 프랜차이즈 숙박시설, 아파트, 대학교 기숙사 등을 타깃으로 현재 서울 내 45개 고시원·숙박 지점과 MOU를 체결했다.
모태펀드 예산 삭감, 혁신 생태계 성장 골든타임 놓친다

모태펀드 예산 삭감, 혁신 생태계 성장 골든타임 놓친다

벤처협회, 성명서 발표 2026년 1.1조원 역대 최대 규모 편성에도 국회 삭감 논의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모태펀드 예산 삭감 논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23일 협회는 "모태펀드 예산은 우리나라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 혁신 벤처기업 투자의 마중물"이라며 예산 삭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역대 최대 1. 1조원 편성, AI·딥테크 집중 투자 계획 정부는 지난 9월 2026년 예산안을 발표하며 중소기업모태조합출자 펀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 1조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전체 예산의 50%를 AI·딥테크 분야에 배정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벤처 4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모태펀드를 포함한 정부의 2026년 정책펀드 예산안에 대해 중복투자 여부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세이브더팜즈, 충남창경센터 통해 독일 시장 진출 본격화

세이브더팜즈, 충남창경센터 통해 독일 시장 진출 본격화

-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선정...탄소저감 솔루션으로 유럽 공략저탄소 자원순환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충남창경센터)의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독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충남창경센터가 운영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다. 세이브더팜즈는 유럽 친환경 산업 시장을 겨냥한 실질적인 PoC(개념검증), 현지 파트너 매칭, IR 및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세이브더팜즈는 지난 7월 14일 충남 아산 창업마루나비에서 열린 'Go-Germany'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받고, 독일 현지 액셀러레이터와의 실시간 교류를 통해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스트레스솔루션, 반려견과 함께하는 '힐링하개' 프로그램 성료

스트레스솔루션, 반려견과 함께하는 '힐링하개' 프로그램 성료

- AI 스트레스 측정·힐링비트 스피커 제공...3일간 59명 참여 호응AI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이 대전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한 '2025 대전 로컬 소리산책 힐링하개' 행사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6회에 걸쳐 총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스트레스솔루션이 운영하는 R&D플라자 비래키키의 펫 프렌들리 존과 계족산 일대에서 진행됐다.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기획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연 속 산책을 넘어 스트레스솔루션의 AI 기반 스트레스 분석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퀀텀컴퓨팅-퀀텀에이아이, AI 서비스 고도화 위한 맞손

한국퀀텀컴퓨팅-퀀텀에이아이, AI 서비스 고도화 위한 맞손

- H200 GPU 인프라와 자체 언어모델 결합...차별화된 AI 서비스 공동 개발양자컴퓨팅과 AI 인프라 전문기업 한국퀀텀컴퓨팅(KQC, 대표 김준영)이 AI 자연어처리 전문기업 퀀텀에이아이(대표 최성집)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QC의 엔비디아 H200 GPU 기반 초고성능 AI GPU 팜 인프라와 퀀텀에이아이의 자체 언어모델 및 멀티모달 기반 AI 서비스 개발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로 했다. 퀀텀에이아이는 KQC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해 신규 AI 서비스 모델과 솔루션을 공동 기획·개발한다.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롯데벤처스, AI·친환경 혁신 스타트업 10개사 데모데이 성료

롯데벤처스, AI·친환경 혁신 스타트업 10개사 데모데이 성료

- 14개 계열사 참여 18건 PoC 프로젝트 진행...실질적 협업 성과 다수 창출롯데그룹의 CVC인 롯데벤처스(대표 김승욱)가 L-CAMP 13기와 미래식단 5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데모데이를 19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투자사와 롯데 계열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협업 및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초기 모집 단계부터 그룹사와의 실행 중심 PoC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그 결과 롯데웰푸드, 롯데호텔, 롯데홈쇼핑, 대홍기획 등 14개 계열사가 멘토로 참여해 총 18건의 PoC 과제가 진행되는 등 실질적인 연계 성과가 창출됐다. L-CAMP 13기에는 6개 기업이 선발됐다.
‘컴업 2025’, 12월10일 코엑스서 개막

‘컴업 2025’, 12월10일 코엑스서 개막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3일간 열려  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 세 가지 테마로 진행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12월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컴업 2025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오는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19년 시작한 컴업은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창업 행사다. 지난해에는 45개국에서 150여개 해외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컴업 2025의 슬로건은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다. 스타트업이 혁신 기술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과 국가의 경계를 넘어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마트팜 빅데이터로 농업 혁신 이끈다

스마트팜 빅데이터로 농업 혁신 이끈다

농식품부 19일 '스마트농업데이터 활용 성과보고회' 개최 AI 자율제어부터 생성형 AI 영농비서까지 농협·팜한농·경희대 등 실제 혁신농업 서비스 개발 8개사 사례 발표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팜코리아(smartfarmkorea. net)'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를 개발한 8개 기업과 연구기관의 혁신 사례가 공개됐다.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이들의 서비스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스마트농업데이터 활용 성과보고회'를 열고 농업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농협중앙회, '스마트팜 길라잡이'로 생산량 예측 모델 구현 농협중앙회는 스마트팜코리아의 품목별 환경·생육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해 우수농가의 재배환경을 시뮬레이션하는 '스마트팜 길라잡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작물 생산량을 예측하는 모델을 제공해 농가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루츠랩, 농업 부산물로 19억 매출 달성

루츠랩, 농업 부산물로 19억 매출 달성

농식품부,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 개최 232개 기업 중 11개사 최종 선정...AI기반 농촌관광 등 혁신모델 선뵈농림축산식품부가 18일 개최한 '2025년 IMPACT-UP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에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소재 개발 기업 루츠랩이 대상을 수상했다. AI 빈집 리모델링, 워케이션, 농촌관광 플랫폼 등 혁신적인 농촌 창업 모델 11개사가 선정됐다. 232개 참가 기업 중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농업 부산물 업사이클링부터 AI 기반 농촌관광까지 다양한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 농업 부산물을 바이오소재로, 루츠랩 대상 영예 대상을 수상한 ㈜루츠랩(충남 아산)은 배·양파·감귤 껍질 등 농업 부산물을 활용해 미백, 각질 제거, 항산화 바이오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4년 기준 1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165톤의 농업 부산물을 수거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마스킷-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산학협력 MOU 체결

마스킷-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산학협력 MOU 체결

AI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 및 우수 인력 양성 위한 산학 교류 협정문화기술 스타트업 마스킷(대표 배호연)이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간 교육 및 학술 분야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AI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과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학 교류 협정으로 이론과 실무 결합 이번에 체결된 '산학 교류 협정서'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마스킷이 교육, 학술, 연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현장 경험을 융합할 계획이다.
마스킷,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항만공사 밋업 선정

마스킷,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항만공사 밋업 선정

공연장에서 검증한 AI 기술,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문화기술 스타트업 마스킷(대표 배호연)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인천항만공사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킷은 지난 7월 울산항만공사 넥스트유니콘 선발 및 협약에 이어 인천항만공사와의 협력까지 확보하며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연 티켓 플랫폼 '큐리스(Qless)'를 통해 검증한 AI 본인인증 및 할인 증빙 기술을 해양산업에 확장해 연안 여객선 등 지역민을 위한 디지털 승선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장이 필요한 모든 곳"을 위한 큐리스의 해양 진출 마스킷의 큐리스는 "입장이 필요한 모든 곳"을 위한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공연장에서 시작한 큐리스의 기술은 해양산업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다.
마스킷,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부산 대표 이어 영남권 대표 기업 선정

마스킷,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부산 대표 이어 영남권 대표 기업 선정

공연 티켓 예매 플랫폼 '큐리스' 운영... 문화산업 혁신 기업으로 성장성 인정받아공연 티켓 예매 플랫폼 '큐리스(Qless)'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마스킷(대표 배호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영남권 대표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킷은 1차 심사에서 부산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차 권역별 심사에서 영남권(부산, 울산, 경남) 대표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공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마스킷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의 혁신성,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청년창업사관학교, 국내 최대 규모 창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예비·초기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마스킷, '초기 비용 0원' 선투자 공연 제작 서비스 '큐리스 스튜디오' 출시

마스킷, '초기 비용 0원' 선투자 공연 제작 서비스 '큐리스 스튜디오' 출시

인디 아티스트 위한 공연 제작 원스톱 솔루션, 티케팅부터 영상 제작까지 선투자 지원문화기술 스타트업 마스킷(대표 배호연)이 인디 아티스트와 소규모 기획사를 위한 공연 제작 지원 서비스 '큐리스 스튜디오(Qless Studi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리스 스튜디오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공연 기획부터 티케팅, 마케팅, 영상 제작, 정산까지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선투자 기반 원스톱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공연 제작 대행 서비스가 계약 시점에 수백만 원의 선금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공연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금액을 먼저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투자 시스템으로 초기 자본 장벽 해소 큐리스 스튜디오의 핵심은 선투자 시스템이다. 대관료, 영상 제작비, 홍보 마케팅 비용 등 공연 제작에 필요한 핵심 비용을 마스킷이 먼저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