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AI" 검색 결과

데브디, 중기부 TIPS 선정…최대 5억원 R&D 지원

데브디, 중기부 TIPS 선정…최대 5억원 R&D 지원

- 월세 카드결제 '집업페이' 핵심 기술력 인정받아 - 부동산 핀테크 전 영역 확장 기반 마련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집업페이' 운영기업 데브디(대표 김기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사업 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결제 안정성 향상을 위한 분산처리 기술과 계약서 검증 자동화 시스템 등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TIPS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협력해 유망 기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기술창업지원사업이다. 데브디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을 통해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운영사는 엠와이소셜컴퍼니가 담당한다. 집업페이는 현금 중심이던 기존 월세 납부 방식을 카드결제로 전환해 편의성을 높였다.
“글로벌 커리어・창업 경험담 들으러 오세요”

“글로벌 커리어・창업 경험담 들으러 오세요”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5’…9월11일(목) 오후1시 고려대 최종현홀 실리콘밸리 한국인들이 전하는 글로벌 커리어・창업 성공 비결 구글・피그마・비즈니스 인사이더 재직 한국인 실무진이 전하는 생생토크 Z세대가 주목해야 할 실리콘밸리 한국인 창업가 성공담 공유실리콘밸리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창업가와 구글, 피그마 실무진이 전하는 글로벌 창업과 해외취업의 현실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고려대 스마트미디어서비스연구센터는 9월11일(목) 오후1시부터 5시30분까지 고려대 SK미래관 1층 최종현홀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는 10년 넘게 지속되어 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해외 커리어를 꿈꾸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글로벌 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실리콘밸리 진출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생생한 현실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SBS문화재단, AI 미디어 스타트업 발굴 'MediA'X' Challenge 2025' 개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SBS문화재단, AI 미디어 스타트업 발굴 'MediA'X' Challenge 2025' 개최

- 총 상금 1억5천만 원… 최종 3개팀 선정해 SBS 협업 기회 제공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총 상금 1억5천만 원 규모의 MediA'X' Challenge 202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끌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 및 사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ediA'X' Challenge 2025는 기존의 '미디어-콘텐츠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리브랜딩한 프로그램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디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이며, AI 모델(LLM, 생성형 AI),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등 미디어 분야 적용이 가능한 기술 보유 기업을 우대한다.
롯데벤처스, '2025 L-CAMP JAPAN' 3기 모집 시작

롯데벤처스, '2025 L-CAMP JAPAN' 3기 모집 시작

- 9월 14일까지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 10월 도쿄서 2박 3일 진행롯데벤처스(대표 김승욱)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L-CAMP JAPAN'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L-CAMP JAPAN'은 2023년 1기, 2024년 2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한·일 크로스보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롯데벤처스가 롯데벤처스재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 연계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일본의 대표 유니콘 스타트업인 '타이미(Timee)'의 오가와 료 대표가 직접 참여해 일본 시장 진출 전략과 스타트업 성장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비전 메이커]

[비전 메이커] "데이터 없는 마케팅은 모래성"

- SEO 콘텐츠로 스타트업 성장 돕는 프리스콘텐츠의 혁신 - 검색 데이터 기반 SEO 콘텐츠 작성 서비스로 주목 - BASIC요금 11만원부터 시작... 비용 효율적"제한된 예산 때문에 PR 대행을 맡기기 어렵고, 마케팅 비용을 지출해도 ROI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했다. " SEO와 검색 데이터 기반 콘텐츠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스콘텐츠의 서영준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겪는 마케팅의 근본적 문제점을 이렇게 지적했다. 프리스콘텐츠는 SEO 콘텐츠 작성 전문 에이전시다. 하나의 소재로 보도자료와 자사 게재용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머니가 넉넉치 않은 스타트업을 위해 합리적인 비용체계도 마련했다. 검색 시대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은 SEO다. 열정은 넘치지만 아직 인지도와 제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주목받는 지름길은 SEO 콘텐츠를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다.
투자 혹한기가 부른 스타트업 구조조정 확산… 퇴사자 25% 강제해고

투자 혹한기가 부른 스타트업 구조조정 확산… 퇴사자 25% 강제해고

- 최근 1년 스타트업 퇴사자 208명 중 51명 비자발적 해고 - 투자 혹한기에 '소리 없는 구조조정' 확산… 임금체불도 급증 - 생태계 만족도 2년새 79점→46점 급락… "혁신 소멸" 우려벤처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스타트업 업계에 구조조정이 확산되고 있다. 한때 청년 취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았던 스타트업이 오히려 고용 불안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일 서울경제신문과 리멤버앤컴퍼니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스타트업을 떠난 직장인 208명 중 51명이 회사의 경영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퇴사자의 24. 5%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일자리를 잃은 셈이다. 더 큰 문제는 해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권 침해다. 비자발적 퇴사자 절반가량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했고, 10명 중 4명은 퇴직금조차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일부는 3개월 이상 월급이 밀리는 상황을 겪었다. 스타트업 업계의 위기감은 수년 전부터 고조되어왔다.
디지털 재활기기 '잼잼400', 경기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품목 선정

디지털 재활기기 '잼잼400', 경기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품목 선정

- AI 기반 움직임 개선 프로그램 탑재… 태블릿·앱 패키지로 구성디지털 재활기기 전문기업 잼잼의 '잼잼400'이 경기도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품목에 신규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시행 중인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지원사업 중 경기도 거주 대상 도비 지원 품목에 '잼잼400'이 새롭게 선정됐다. 태블릿과 재활 운동 애플리케이션 사용권으로 구성된 디지털 보조기기 패키지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재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중위소득 80% 이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휠체어, 보행 보조기, 시각·청각 보조기 등 물리적 기능 중심의 장비가 주를 이뤘으나, 디지털 환경에서의 재활과 사회참여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잼잼400이 지원 품목에 추가됐다.
구름, 아세안 4개국 교육정책 담당자 방문 받아

구름, 아세안 4개국 교육정책 담당자 방문 받아

- KOICA 지원 ODA 프로그램으로 22명 구름스퀘어 견학 - K-디지털 교육 모델 현장 체험…해외 협력 확대 계기AI·SW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아세안 4개국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정책 담당자 및 훈련교사 22명을 구름스퀘어로 초청해 한국의 디지털 교육 모델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 OD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 공무원 출신 TVET 석사과정생들이 한국 디지털 교육의 혁신 모델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각국은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TVET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 과정과 교사 역량 강화,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상한 상황이다.
오비맥주-후시파트너스, 협력사 탄소감축 워크숍 개최

오비맥주-후시파트너스, 협력사 탄소감축 워크숍 개최

- 주요 협력사 7개사 참여…공급망 전체 탄소중립 역량 강화 - 9월까지 맞춤형 감축로드맵 수립…2040 탄소중립 목표 지원오비맥주 지속가능경영팀과 후시파트너스(대표 이행열)가 공동 주관한 '오비맥주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포장재·원재료 등 주요 협력사 7개사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오비맥주 공급망 탄소배출량(Scope3) 관리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후시파트너스는 국제 탄소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업종별 감축 방안, 배출량 산정 및 감축 시나리오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참여 협력사들은 공통 템플릿 기반 워크시트를 활용해 자사에 최적화된 감축로드맵 작성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AI 스타트업 10개사, 뉴욕에서 글로벌 경쟁력 기른다

AI 스타트업 10개사, 뉴욕에서 글로벌 경쟁력 기른다

과기정통부,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하반기 10개 기업 선정 11월까지 약 3개월간 뉴욕대 거점 실무역량 강화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마련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AI·디지털 스타트업의 뉴욕 진출을 지원하는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의 2025년 하반기 참여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실리콘밸리에 이어 새로운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하는 뉴욕에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하반기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6월 2일~23일)에는 27개 기업이 지원해 2. 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 평가와 뉴욕대 협의를 거쳐 기술력 및 현지 진출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기업들이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에듀테크, 헬스케어, 마케팅, 영상·콘텐츠 등 다양한 AI 솔루션 분야를 아우른다.

"철거의 디지털 전환"… 폐업 급증이 만든 6천억 달러 신시장

- 글로벌 철거시장 연 2.7% 성장 속 한국 스타트업 약진 - AI·친환경 기술 접목으로 영세업종에서 산업으로 탈바꿈국내 폐업률이 9%를 넘어서며 연간 100만 사업자가 문을 닫는 가운데, 철거업이 글로벌 6천억 달러 규모의 첨단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전 세계 철거 및 굴착 시장 규모는 올해 약 5,397억 달러에서 2029년 6,007억 달러로 연평균 2. 7% 성장할 전망이다. 한때 동네 영세업종으로 여겨졌던 철거업이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분석까지 접목한 하이테크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폐업 급증이 이 같은 산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는 100만8,282명으로 처음 100만 명을 돌파했다. 내수 부진 속에 사업자 10명 중 1명이 문을 닫으면서 철거 수요가 폭증한 것이다.
AI 의료혁신이 이끈 글로벌 헬스테크 투자 회복…

AI 의료혁신이 이끈 글로벌 헬스테크 투자 회복… "2022년 이후 최고 수준"

- 상반기 79억 달러 유치로 V자 반등 시현 - AI 기술 성숙도 높아지며 실용성 입증돼글로벌 헬스테크 벤처 투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리콘밸리은행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79억 달러의 벤처캐피털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2022년 연간 163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1-2022년 투자 버블 붕괴와 금리 인상으로 침체를 겪었던 헬스케어 기술 분야가 AI의 의료 현장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투자 회복의 핵심은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이다. 과거 전자의무기록(EMR)이나 원격진료 플랫폼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생성형 AI와 의료 전용 언어모델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LG,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 2025' 개최

LG,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 2025' 개최

- 9월 17~18일 마곡서 진행… 인큐베이터 4기 22개사 최초 공개LG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동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LG 스타트업 테크 페어', 'LG CONNECT'에 이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LG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올해 행사는 『Jump Beyond: 차원을 넘어서는 혁신』을 주제로,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와 LG가 함께 미래 혁신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LG가 발굴 육성한 미래 유망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스타트업 부스 전시와 피칭 세션을 통해 선보인다.
비바랩스, 교육공무직원 대상 '시니어 맞춤 근력운동 클래스' 성료

비바랩스, 교육공무직원 대상 '시니어 맞춤 근력운동 클래스' 성료

-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까지… '집에서도 지속 가능한' AI 헬스케어 솔루션 눈길AI 헬스케어 기업 비바랩스(대표 임하영)가 지난 1일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시니어 맞춤 근력운동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강의는 인천교육연수원이 주관한 '퇴직예정자 미래 설계 교육'의 일환으로, 실제 체력 측정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강의를 진행한 조현우 비바랩스 팀장은 노년기 체력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정확한 건강 측정, 그리고 개별 맞춤 운동 처방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비바랩스의 '이지태닉스(측정/처방)'와 '이지플렉스(운동/관리)' 시스템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레브잇, 전국 탑티어 인재 30명 초청 'AI Hackathon' 개최

레브잇, 전국 탑티어 인재 30명 초청 'AI Hackathon' 개최

- 30~31일 이틀간 진행… 35~50세 여성 고객 문제 해결 AI 프로덕트 개발'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레브잇 AI Hackathon'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전국 최상위 창업 및 AI 인재 30명을 선발하여 1박 2일 동안 실제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AI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레브잇은 "Problem Solver" 인재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고객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프로덕트 제작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해커톤 참가자는 고객 인터뷰, 문제 정의, 기획, MVP 개발, 테스트, 최종 발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35~50세 여성 고객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이라는 구체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용인 바이오헬스 특화센터 입주기업 모집 및 액셀러레이팅 본격 추진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용인 바이오헬스 특화센터 입주기업 모집 및 액셀러레이팅 본격 추진

- 26일까지 창업 7년 이내 기업 모집… 무상 입주공간 제공·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운영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KVI)가 용인시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조성한 '용인 바이오헬스 특화센터'의 액셀러레이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모집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 바이오헬스 특화센터'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기업지원 거점으로, 입주 공간 제공은 물론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VI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기업 맞춤형 성장 전략 수립, 전문 멘토링, 투자자 연계, 데모데이 등 실질적 성과 중심의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하며, 바이오 및 딥테크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KAIST의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스케일업을...
아스타, AI 마케팅 서비스 '모스트' 최초 공개

아스타, AI 마케팅 서비스 '모스트' 최초 공개

- 부산 국제광고마케팅제에서 차세대 에이전틱 AI 선보여 - 데이터 분석부터 광고 집행까지 마케팅 전 과정 자동화AI 마케팅 스타트업 아스타(대표 이재원)가 마케팅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차세대 에이전틱 AI 서비스 '모스트(moast)'를 오는 8월 27일 개막하는 '2025 부산 국제광고마케팅제(Mad Stars)'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스트'는 마케팅 목표 설정만으로 데이터 분석, 시장 조사, 고객 세분화, 전략 수립, 광고 콘텐츠 제작, 매체 집행,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AI 마케터'다. 기존 생성형 AI가 사용자 명령에 따른 결과물 제작에 그쳤다면, 모스트는 마케팅 팀의 일원으로서 스스로 업무를 판단하고 실행한다.
필라이즈, 가수 브라이언과 AI 코치 협업

필라이즈, 가수 브라이언과 AI 코치 협업

- 'AI 브라이언 코치' 서비스 한 달간 무료 제공 - 24시간 맞춤형 식단·운동 피드백 지원헬스케어 스타트업 필라이즈(대표 신인식)가 가수 브라이언과 협업해 'AI 브라이언 코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필라이즈는 8월 20일부터 한 달간 자사 AI 다이어트 앱에서 브라이언을 모델로 한 AI 코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AI 브라이언 코치와 24시간 대화하며 개인별 식단과 운동 기록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필라이즈의 유료 멤버십 '필라이즈 플러스' 기능이지만, 협업 기간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기본 3일 무료 체험에 친구 초대를 통해 최장 9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이용자는 AI 브라이언 코치에게 다이어트 고민을 상담하고, 하루 루틴 달성 시 칭찬과 스티커를 받는다.
클라우드호스피탈, 제이바이스그룹과 MOU 체결

클라우드호스피탈, 제이바이스그룹과 MOU 체결

- K-의료 글로벌 진출 가속화 위한 업무협약 - 디지털 플랫폼-병원 컨설팅 전문성 결합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우드호스피탈(나자로브 술레이만)이 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제이바이스그룹(대표 김주성·박보영)과 K-의료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호스피탈 한국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한국 병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글로벌 SaaS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과 의료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국 의료기관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환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의료플랫폼이다. 다국어 접근성과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로 해외 환자와 의료기관을 연결하며, 환자의 검색부터 진료 연계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일원화하고 있다.
헷지했지, 전국 주요 신규단지 편입·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으로 주거금융 표준화 가속

헷지했지, 전국 주요 신규단지 편입·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으로 주거금융 표준화 가속

- AI 기반 세대별 정밀분석으로 20개 신규 보호단지 추가… 국가 인증기술로 공신력 확보부동산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가 전국 주요 신규 단지를 보호단지로 편입했으며,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을 통과하고 중소기업기술마켓에 공식 등록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민간 서비스 차원을 넘어 AI 기반 주거금융 솔루션이 제도권 금융·정책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8월 기준 신규 보호단지에는 ▲제기동역 아이파크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크로 리츠카운티 ▲래미안 센트리폴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평촌자이 퍼스니티 ▲프레스티어 자이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김포 북변 우미 린 파크리브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고덕강일 대성베르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검단호수공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