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컬, 삼성물산과 AI 안전교육 실증 성공
- 외국인 근로자 참여율 70% 돌파...건설현장 언어 장벽 해소
- 40개 언어 지원 'AI 튜터'로 만족도·정확도 모두 목표치 상회실시간 AI 통번역 및 산업안전교육 전문기업 하이로컬(대표 윤정호)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진행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AI 안전교육 솔루션 '하이워커'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로컬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FutureScape' 실증 트랙에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건설현장에서 'LLM 기반 AI 안전교육 튜터'를 시범 운영했다. 참여율·만족도·정확도 모두 목표 달성 실증은 삼성물산 건설현장 및 협력사 소속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AI 튜터 솔루션 참여율은 목표치인 70%를 넘어섰으며, 관리자와 근로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