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검색 결과

에이징테크연구소,  AI 기반 '베타아밀로이드 저감 유산균 요거트'로 시니어퓨처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

에이징테크연구소, AI 기반 '베타아밀로이드 저감 유산균 요거트'로 시니어퓨처 아이디어톤 최우수상 수상

에이징테크연구소가 'AI 기반 시니어 삶의 질 향상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 수상 베타아밀로이드 저감 유산균 요거트와 AI 챗봇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및 기술 가치와 투자 매력 기대에이징테크연구소(대표 김정현)가 지난주 개최된 ‘AI 기반 시니어 삶의 질 향상 아이디어톤’에서 인지력 개선 베타아밀로이드 저감 유산균 요거트 기반 AI 플랫폼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시니어퓨처(Senior Future)가 주최하고, MYSC 및 블루포인트가 협력·후원하였으며, 대학(원)생, 청년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해 고령사회를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연했다. 이번에 수상한 에이징테크연구소의 프로젝트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의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를 저감하는 토종 유산균을 활용한 기능성 요거트에, AI 챗봇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이다.
AI 캐릭터 챗 '베이비챗', 월 매출 10억 원 돌파

AI 캐릭터 챗 '베이비챗', 월 매출 10억 원 돌파

- 6개월 만에 핵심 지표 모두 2배 성장 기록 - MAU 20만 명, 누적 메시지 4억 건 달성AI 캐릭터 챗 서비스 '베이비챗(Babechat)'(대표 이관형)이 월간 반복 매출(MRR) 10억 원을 돌파하며 창업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이룬 성과라고 7일 밝혔다. 지난 6개월간 핵심 지표에서 모두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월간 활성 사용자(MAU) 20만 명, 누적 생성 메시지 수 4억 건을 달성했다. 월간 반복 매출(MRR)은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10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누적 생성 메시지 수는 2억 건에서 4억 건으로 확대됐다. 이관형 베이비챗 대표는 베이비챗의 성장 비결로 '고객 중심' 원칙을 꼽았다.
기획] 북유럽 탐방 ⑦_1인당 5억원의 비밀, 노르웨이는 어떻게 '연금 천국'이 되었나?

기획] 북유럽 탐방 ⑦_1인당 5억원의 비밀, 노르웨이는 어떻게 '연금 천국'이 되었나?

노르웨이는 석유에서 얻은 수익을 현명하게 관리하여 세계 최대 국부펀드(GPFG)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룰'을 통해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재정 관리를 실현하며, 국민 1인당 약 36만 달러에 해당하는 기금으로 탁월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한국도 노르웨이의 성공 사례에서 미래 준비를 위한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컬럼 기고: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바다 밑 검은 황금이 만든 기적 1969년 노르웨이 북해에서 석유가 발견됐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 나라가 갑작스러운 부로 인해 경제가 왜곡되는 '네덜란드병'에 걸릴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석유 수익을 모두 해외에 투자하고, 그 돈을 현세대만이 아닌 미래 세대와도 공유하겠다는 철학을 세운 것이다. 오늘날 노르웨이 정부연기금(GPFG)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가 되었다. 2024년 말 기준 약 19. 7조 노르웨이 크로네(약 1. 9조 달러)에 달하는 이 기금은 노르웨이 국민 1인당 약 36만 달러에 해당한다. 540만 명의 작은 나라가 어떻게 이런 부를 축적하고, 더 중요하게는 어떻게 지혜롭게 관리하고 있을까.
기획] 북유럽 탐방 ⑥_160년 지속한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지혜

기획] 북유럽 탐방 ⑥_160년 지속한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지혜 "존재하되 드러내지 않는다" - 진정한 지속가능성의 비밀

스웨덴의 국민기업, 발렌베리 가문의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재단 중심 소유 구조, 전문 경영인 체제, 전략적 투자 철학을 중심으로 160년 지속 가능 경영 비결을 분석해봅니다. 컬럼 기고: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만난 발렌베리 그룹의 흔적들은 정말 놀라웠다. 1856년부터 시작된 스톡홀름 엔스킬다 은행(현 SEB)을 비롯해 에릭슨, ABB, 아스트라제네카, 일렉트로룩스 등 세계적 기업들이 모두 한 가문의 손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발렌베리 가문 기업들이 스웨덴 산업 인력의 40%를 고용하고 스톡홀름 증시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했으며, 1990년에는 스웨덴 국민총생산(GNP)의 3분의 1을 간접적으로 통제했다. 현재도 발렌베리 계열사들이 60만 명을 고용하며 연간 1,5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문의 모토 "Esse, Non Videri"(존재하되 드러내지 않는다)처럼, 이들의 이름은 소유 기업에 붙지 않지만 스웨덴 경제의 숨은 거인이다.
더인벤션랩, 베트남 한국인 창업가 대상 'VKSEN 2025' 성료

더인벤션랩, 베트남 한국인 창업가 대상 'VKSEN 2025' 성료

- 6년간 지속된 베트남 네트워킹 행사,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 창출 플랫폼으로 진화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베트남 현지 한국인 창업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베트남 진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은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스타트업 창업가 및 투자자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VKSE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호찌민 오크우드 호텔 루프탑 '클라우드 12'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내 한국인 창업가를 비롯해 투자자,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베트남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네트워킹에 나섰다.
세이브더팜즈, 몽골 농업대·수의학협회와 MOU 체결

세이브더팜즈, 몽골 농업대·수의학협회와 MOU 체결

- 글로벌 ODA 사업 확장 본격화지속가능 농업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대표 황인수)가 몽골 농업·수의 분야 핵심 기관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세이브더팜즈는 최근 몽골 국립농업대학교, 몽골 수의학 협회와 연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 농업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연계를 통한 사업 영역 확장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몽골 국립농업대학교와는 '글로벌 지속가능 농업기술 교류 및 인재양성'을 목표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 농업 및 농업기술 교류, 농업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농업 관련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기획] 북유럽 탐방 ⑤_400개 스타트업의 탄생 계기, 노키아의 몰락에서 배우는 위기 극복의 기술

기획] 북유럽 탐방 ⑤_400개 스타트업의 탄생 계기, 노키아의 몰락에서 배우는 위기 극복의 기술

'핀란드 대표 기업' 노키아의 쇠락 시기,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400개 스타트업이 탄생한 과정과 그 성공 요인을 고찰해봅니다. 핀란드의 교육 혁신, 기술 DNA 매핑, 실패를 축하하는 문화 등 5가지 핵심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국이 배울 점을 제시해보았습니다. 컬럼 기고: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헬싱키의 기적: 거인의 무덤에서 피어난 400개의 꽃 2011년 어느 겨울날, 헬싱키 에스포에 위치한 노키아 본사에서는 수천 명의 직원들이 마지막 출근을 했다.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 40%를 장악했던 거대 기업이 스마트폰 혁명의 파도에 삼켜지면서, 핀란드 GDP의 4%를 차지하던 경제의 기둥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5년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이 위기의 한복판에서 400개의 새로운 스타트업이 탄생한 것이다. 노키아의 '브릿지 프로그램'이라는 독특한 실험을 통해서였다. 해고 직원 1인당 최대 25,000유로,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150,000유로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실업 지원이 아니라 '창조적 파괴'의 모델이 되었다.
만만한녀석들,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만만한녀석들,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 3년간 상용근로자 10명 이상 증가…친환경 행사기업 성장 동력 입증친환경 행사 기획 및 연출 기업 ㈜만만한녀석들(대표 장철호)이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부산시 '2025년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는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5개사를 선정했다. 만만한녀석들은 2024년 말 기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가 10명 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신청 자격을 획득했다. 선정 과정도 까다로웠다. 서류심사, 현장평가, 선정심의위원회 등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수여식은 27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고용우수기업 15개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만만한녀석들의 성장세는 눈에 띈다.
기획] 북유럽 탐방 ③_부유세, 왜 어떤 나라는 성공하고 어떤 나라는 실패했을까?

기획] 북유럽 탐방 ③_부유세, 왜 어떤 나라는 성공하고 어떤 나라는 실패했을까?

본 칼럼에서는 세계 각국의 부유세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제안합니다. 사회적 합의, 적정 세율, 자본 유출 대응, 공공서비스 연계가 부유세 성패의 핵심 요인임을 강조했습니다. 컬럼 기고: 이주열 교수(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부의 재분배, 부유세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부유세(wealth tax) 논의가 활발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불평등, 억만장자들의 급속한 자산 증가, 그리고 경제학자들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맞물리면서 부유세는 21세기 중요한 경제정책 의제로 부상했다. 그러나 각국의 부유세 경험은 극명하게 갈린다. 어떤 국가는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반면, 어떤 국가는 도입 몇 년 만에 폐지했다. 이러한 명암을 가른 결정적 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부유세의 본질 부유세는 개인이나 가구가 보유한 순자산(net worth)에서 일정 기준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매년 부과하는 세금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AI 스타트업 10개사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AI 스타트업 10개사 모집

대기업 협업 프로젝트 통해 5천만원 지원…7월3일 마감 PoC 제작해 홍보 투자연계 경험 제공…"실질적 판로 개척 기회"경기콘텐츠진흥원이 메타버스, VR/AR,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제작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마감은 7월3일 오후2시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실제 시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중·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판로 개척 경험을 쌓게 된다. 총 5천만원 지원…자부담 10% 조건 지원 규모는 협업 프로젝트 PoC 제작을 위한 지원금 5천만원이다. 다만 지원금의 10%에 해당하는 자부담(현금/현물 불가)이 필요하며, 총 사업비는 5,500만원 규모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획] 북유럽 탐방 ①_세금 80%도 아깝지 않다는 스웨덴, 한국이 배워야 할 진짜 교훈

기획] 북유럽 탐방 ①_세금 80%도 아깝지 않다는 스웨덴, 한국이 배워야 할 진짜 교훈

세금과 신뢰: 피케티의 렌즈로 본 한국사회의 과제 컬럼 기고: 이주열 교수(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 교수)지난 몇 년 동안 유럽을 방문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세금을 70%든 80%든 국가에 내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 유럽 몇몇 국가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으면 한국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월급의 80%를 세금으로 내고도 불만이 없다니, 이것이 정말 가능한 이야기일까. 물론 80%를 모두 낸다는 것이 아니고 가정이라고 하지만, 그 가정에도 기꺼이 내겠다는 그들의 태도가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토마스 피케티가 『21세기 자본』에서 제시한 신자본주의론의 핵심을 들여다보면, 이 현상의 비밀과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인다. 피케티가 폭로한 자본주의의 잔혹한 진실 피케티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농업 스타트업 조벡스, 롯데벤처스 주도 시드 투자 유치

농업 스타트업 조벡스, 롯데벤처스 주도 시드 투자 유치

- 설립 2년 차 성과…위성·AI 기술로 글로벌 농업 혁신 도전설립 2년 차를 맞은 농업기술(AgTech) 스타트업 조벡스(ZORVEX, 대표 이원준)가 롯데벤처스 주도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7일 밝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롯데벤처스가 리드 투자사로 나섰으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법인 설립 직후 엔젤투자를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투자 유치다. 조벡스는 위성과 센서 기술을 활용한 정밀농업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다. 일반 노지 농업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데이터 분석 기술과 종자 공급 서비스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로저니,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뉴로저니,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 감성 AI 기반 UX 평가 솔루션으로 창업 역량 인정 - 사용자 영상 분석 통한 정량적 UX 측정 기술 개발감성 인공지능(AI) 기반 사용자 영상 분석을 통해 UX 평가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뉴로저니(대표 이현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 교육,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25년부터는 평가 절차가 강화되어 서류 평가 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발표 평가를 진행하는 3단계 심사 방식이 도입됐다. 사업화 자금은 1단계(약 2,000만 원)와 2단계(약 4,000만 원)로 나누어 지급되며, 1단계 추진 결과에 따라 2단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크로스허브, 중기부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Trust My Tech' 선정

크로스허브, 중기부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Trust My Tech'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최종 합격 - 프랑스 글로벌 보안기업 탈레스와 핀테크 분야 공동 기술개발 추진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반 Deep-Tech 스타트업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Trust My Tech'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기술 대기업들과의 공동 사업화를 목표로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크로스허브는 '보안·인증' 분야에서 프랑스의 글로벌 보안기업 '탈레스(Thales)'와의 협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향후 글로벌 핀테크 시장을 겨냥한 공동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PoC)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드로(ADRO) 현대 아반떼 N 바디킷...내 차 디자인에 ‘엣지’ 더하고 ‘효율’도 올려

에이드로(ADRO) 현대 아반떼 N 바디킷...내 차 디자인에 ‘엣지’ 더하고 ‘효율’도 올려

-에이드로 카본 바디킷, 가벼우면서 강도 높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자랑 -에어로다이내믹 기술 구현해 공기저항 개선...주행안정성 업그레이드 -프론트 립 부터 리어 디퓨저 까지 풀 파츠 공급...개별 파츠도 구매 가능아반떼N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준중형 스포츠 세단이다. 현대 고성능 모델에 붙는 N브랜드의 대표차종 중 하나로, 2. 0L 터보 엔진과 다양한 고성능 기능들을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에어로다이나믹 기술이 구현된 에이드로 바디킷은 공기저항을 줄인 설계가 적용돼 아반떼N의 주행안정성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한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에 이 드로의 카본섬유 바디킷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고, 부식에 강하며, 디자인적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프론트 립 부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그리고 스포일러 까지 카본 프론트 립 카본섬유 프론트 립은 새롭게 디자인된 아반떼 N PE에 맞춰 설계되고 디자인된 제품이다.
정부·기관·지자체·대기업이 '총출동'…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전방위 확산'

정부·기관·지자체·대기업이 '총출동'…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전방위 확산'

- 투자 유치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 "제2의 유니콘 발굴" 경쟁 치열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정부 기관부터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대학까지 앞다퉈 스타트업 지원에 나서며 '전방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기술 교육까지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 형태로 진화하며 제2의 유니콘 기업 발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공공기관부터 지자체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 경쟁 기술보증기금은 24일 '제16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하며 75개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출 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2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에는 최대 15억 원 보증한도를 부여하는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이 특징이다.
스타에셋,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즌2 참가기업 모집

스타에셋,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즌2 참가기업 모집

- 창업 7년 이내 F&B 브랜드 대상, 투자연계·해외진출까지 종합 지원국내 대표 F&B 프랜차이즈 컨설팅·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스타에셋㈜(대표 이희성)이 외식 창업 생태계의 유망주를 발굴·육성하는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시즌2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의 F&B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교육, 업계 선배들과의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9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과 창업 3~7년 도약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F&B 관련 소상공인, 브랜드, 유통·제조·푸드테크·로컬크리에이터 등이다.
AI 웹빌더 '큐샵' 스퀘어스, 현대투자파트너스 주도 22억원 투자 유치

AI 웹빌더 '큐샵' 스퀘어스, 현대투자파트너스 주도 22억원 투자 유치

- 누적 투자액 31억 원 달성, 글로벌 SaaS 플랫폼 도약 발판 마련AI 기반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큐샵'을 운영하는 스퀘어스(대표 고진우)가 현대투자파트너스 주도로 2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과 스트롱벤처스도 이번 투자에 참여해 스퀘어스의 누적 투자액은 31억 원에 달한다. 스퀘어스가 개발한 큐샵은 클릭 몇 번만으로 웹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반 노코드 플랫폼이다. 별도의 디자인이나 개발 지식 없이도 5분 내에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 구축이 가능해 초기 창업자와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존 노코드 툴과의 차별점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한 완전 자동화에 있다.
메리츠 사례로 배우는 ‘한국식 아메바경영’

메리츠 사례로 배우는 ‘한국식 아메바경영’

이주열 교수(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이주열교수가 ‘아메바 경영’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아메바 경영’은 교세라를 설립한 이나모리 가즈오가 도입한 경영철학. 회사를 작은 사업 단위로 나누고, 각 단위가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 이교수는 메리츠금융그룹의 ‘한국식 아메바경영’ 소개를 시작으로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편집자 주> 올해 2월 메리츠금융그룹 김용범 부회장의 832억원이라는 연봉과 성과급이 공개되면서 업계에 큰 화제가 되었다. 이어 3월에는 대한민국 주식부자 1위가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 회장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메리츠의 성장동력인 '아메바 경영'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