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스케치, 어반베이스 IP 전량 인수로 국내 3D 인테리어 기술 1위 도약
- 100여개 핵심 IP 확보, 독보적 기술 리더십 구축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가 2024년 폐업한 어반베이스(Urbanbase)의 지적재산권을 전량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아키스케치는 국내 3D 인테리어 관련 100여개의 핵심 IP를 보유한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아키스케치는 어반베이스의 특허 및 상표권을 포함한 30여개 IP를 전량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어반베이스 폐업 과정에서 하진우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아키스케치가 국내 3D 인테리어 시장을 개척해온 동반자적 입장에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설립한 아키스케치는 3D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공간 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 다양한 특허와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유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