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대표 이지훈)가 온라인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 'iJANUS OTM(아이제너스 오티엠)'의 누적 응시자 수 57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상용화 이후 약 300여 건의 온라인 시험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온 iJANUS OTM은 동시 접속 1만여 명, 일 최대 6만여 명의 대규모 시험 환경에서도 시스템 장애 없이 높은 기술 신뢰성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iJANUS OTM은 메사쿠어컴퍼니의 Vision AI 엔진 'UFACE'를 기반으로 개발된 3채널 비대면 시험감독 솔루션이다. 본인 확인, 부정행위 감지, 응시환경 모니터링을 통합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AI 자동감지 기술을 적용해 △본인 확인 △자리 이탈 △다중 인원 검출 △화면 감지 △소리 인식 등 다양한 부정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감독관은 정면 웹캠, 측면 모바일캠, 시험화면 등 3중 모니터링 화면을 통해 응시자의 시험 환경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으며, 시험 종료 후에는 응시 현황과 부정 의심 행위 로그 등 사후 리포트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Covid 이후에도 비대면 온라인 시험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단순 학습평가부터 기업체 내부시험, 자격증 시험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대규모 오프라인 시험 대비 공간·인력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하는 동시에 지방과 해외거주자, 신체 활동이 불편한 이용자 등의 접근성도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iJANUS OTM은 교원구몬, 대교, G-Telf, 대한검정회 등 교육기관의 온라인 시험뿐 아니라, KT,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DL캐미칼 등의 자격시험 및 기업 내부평가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At-Home(앳홈) 시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금융, 공공, 교육,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기술과 비전 AI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비대면 시험 모니터링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Vision AI 엔진 'UFACE'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공급하며, 비대면 환경에서의 신원 확인과 보안 모니터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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