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에이징 전문 브랜드 에가(EGA)가 피부 시술 효과를 극대화하는 건강기능식품 'NMN 스킨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가 스킨부스터는 울쎄라, 레이저 등 각종 피부 시술 후 재생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시술 직후부터 초기 몇주일이 피부 재생의 골든타임이라는 점에 주목, 이 시기의 피부 에너지 공급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제품의 핵심 성분은 세계적인 항노화 연구의 권위자인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저서 '노화의 종말'을 통해 소개한 NMN이다. NMN은 체내 NAD+ 생성을 촉진하여 세포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킨부스터 1포에는 순도 99.99%의 NMN 하루 권장량 250mg이 들어있다.
에가는 여기에 미국 특허 원료인 '더미알(dermial)'을 독점 배합했다. 더미알은 피부 진피층의 3대 구성 요소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체내 콜라겐 합성량이 평균 77% 향상되는 효과를 증명했으며, 이를 통해 리버스에이징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피부과 전문의 심준호 박사는 "울세라와 같은 리프팅 시술 후 초기 수주가 피부 재생과 콜라겐 합성이 가장 활발한 시기”라며 “이때 NMN 스킨부스터로 피부 에너지를 채워주면 시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에가의 NMN은 바이오기업 로킷헬스케어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원료다. 일반 제품들이 '기타가공품'이나 '과채가공품'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건강기능식품' 등급을 획득했다. 'R NMN'이라는 브랜드로 관리되며, 엄격한 품질 검증을 통과한 파트너사에만 공급된다.
에가 관계자는 "스킨부스터는 단순한 이너뷰티 제품이 아닌, 피부 과학에 기반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리버스에이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가는 지난4월 국내 최초로 NMN 함유 핸드크림을 출시하며 '손티에이징'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6개월 만에 올리브영 입점에 성공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가(EGA)는 리버스에이징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다. 에가는 2023년 설립된 주식회사 디파이넘버(대표 성정민)의 브랜드로, 나이(AGE)를 역행(EGA)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핸드크림에 이어 스킨부스터 출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에가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리버스에이징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