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소스라이브'가 고객사들의 매출 증대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고화질 스트리밍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스라이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SPC 그룹의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소스라이브 도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섹타나인은 지난해 10월 소스라이브를 통해 '해피라이브'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2024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라이브 매출이 무려 135%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섹타나인 IP사업팀 김병훈 프로는 "라이브 방송은 단순히 혜택을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소스라이브를 통해 고객 반응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실제 전환에 효과적인 요소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성공 요인을 설명했다. 실시간으로 시청자 반응과 구매 패턴을 분석하는 소스라이브의 데이터 대시보드가 전략적인 라이브커머스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도 소스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1월 소스라이브와 함께한 첫 방송에서 마더케이는 기존 대비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소스라이브 도입 후 시청자 수도 53% 증가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더케이 플랫폼팀 장효정 대리는 "기존에는 불안정한 환경 탓에 결제 과정에서 이탈이 많았지만, 소스라이브의 안정적인 송출 덕분에 구매 전환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차 결제 후 다시 시청자로 유입되어 추가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 대리는 "실시간 댓글을 통한 활발한 소통이 고객 신뢰도와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소스라이브는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대시보드를 기반으로 자사몰 유입 및 전환율을 높여주는 통합형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이다. 현재까지 누적 방송 수 4만여 회, 누적 시청자 수 12억 명을 돌파하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모비두가 개발한 소스라이브는 단순한 라이브 방송 송출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라이브커머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커머스 전략이 더욱 중요하다"며 "소스라이브는 각 브랜드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매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브랜드들에게 소스라이브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정착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한 즉각적인 소통과 거래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소스라이브와 같은 전문 솔루션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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